말씀하신 위치로 보아서는 '악하선'을 말씀하시는 것 같네요
입안의 침을 생성하는 '침샘'인데요 양측 귀 아래에 하나씩, 양측 턱 아래에 하나씩 총 4개가 있지요.
편도는 외부에서 절대 만져지질 않습니다.
다른 분보다 크신 분도 계시고 체형에 따라 유달리 튀어 나온것처럼 보일 수도 있습니다.
그 부위에 임파선이나 선천적 혹 같은 것이 있을 경우도 있는데 양측에 있다는 것으로 보아서는 가능성이 낮아 보이구요.
정확히 알아보실려면 가까운 이비인후과에 한번 들러 보세요
글로만 보아서는 정상 소견의 악하선으로 판단됩니다.
(이비인후과 전문의 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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