검역주권이 포기돤 상황에 소고기는 수입되었고, 급속도로 확산되었다.
돈에 눈먼 상인들은 원산지를 위장하여 전국 각지로 쓰레기들을 날라 음식점, 군대, 학교 급식에
배급하여 먹게끔 하였다. 그런데 이상한 일은 위생과 단속을 해야하는 식품 위생부 및 유관기관들은 정부의 지침에 따라 수입소에 관한 업무는 금지하고 야채 및 기타 다른 식품 위생에 관한 업무에 비중을 두는 지침을 내렸다. 1차 수입 분이 체계를 갖추지 못한 사이에 방출되었고, 그 소량의 프리온이 함유된 소고기로 예상되는 분량이 육군 모 사단에 배당되어 급식에 사용되었다. 언론에서는 이 문제점을 제기했으나 조선 동아 중앙 은 신문과 티브이 방송을 통해 전혀 문제가 없었다고 보도 했으며, 다른 방송매체와의 갈등 속에 검경합동 단속반이 출동했으나 역시 문제가 없는것으로 판명 되었다. 대운하 사업은 계속되었고, 광우병 공포로 의료 기관은 사람들이 넘쳐났다.전기 수도, 기타 공공요금은 이제 민영화되어 국민들은 다중고 속에 삶을 유지했고, 서울은 뉴타운이라는 계획도시로 인해 중산층 이하의 서민들이 주변부로 쫓겨나는 현상이 발생되었다. 특히 교육부분에서 계층차이가 뚜렸해 특수 계층화된 사람들의 자녀들은, 사교육을 능히 소화하며 양질의 교육에 혜택을 받았으나, 그 외 일반 서민들은 피폐한 상황에서 무력해졌고, 공교육의 가치는 하늘로 떨어졌다.
국민들로부터 징수한 세금은 대운하 사업비로 충당되었으며 미국으로 부터 수십조의 전투기가 수입되어졌고 국민들의 불만은 온 천지를 덮었다. 그럼에도 언론과 방송을 통제하고 장악한 정부는 대운하의 청사진이 밝은 미래라고 약속하며 계몽했고 의료민영화로 재벌의 의료기관은 재화를 쌓아간 반면, 복지정책에 필요한 재원은 턱 없이 부족하여 많은 결손가정, 독거 노인 및 사회 빈곤층의 극빈이 극에 달했다. 심지어 스스로 목숨을 끊는 사람들이 증가하여. 농어민을 비롯 극빈자에서 정치인 대학교수 및 소고기 협상을 이끌었던 전직 장관이 목을 매는 사태가 발생한다. 장관의 죽음에 많은 의문이 있었지만 역시 통제된 언로에서는 단순 자살로 결론 내려졌다.소수의 대학생들은 대정부 투쟁을 불사했음에도 다수의 대학생들은 급변하는 환경에 취직걱정 연애. 드라마 쇼프로에 취미를 갖는 현상이 발생하고 대표적인 출판사와 한국어 연구기관이 도산하게 된다. 혹은 많은 수는 아니지만 일부는 와싸다에 몰두하는 기현상도 연출 되었다. 와싸다는 오디오 사이트였지만 반 정부비밀 결사단으로 밝혀졌다.
한편, 이대통주지사총독각하는 만주 지역이라고 불렸던 간도에 농업 생산기지를 중국과 협정체결하여, 생산기지화 했으며, 운하 사업은 재원의 부족에도 불구 2012년을 목표로 진행되었다. 국민들은 정부의 정책의 반발을 유일한 소통공간인 인터넷에 활발히 알리려고 했으나, 인터넷 종량제와 포털사이트 언론소송법은 이들이 제기하는 문제들을 무력화시키기에 충분했으며 각종 비리와 리베이트는 철저하게 은폐되어졌다. 특히 같은 시기에 많은 지식인들이 내란 선동죄 및 사회전복 세력으로 몰려서 정치법이 되는 일이 비일비재 하였다 . 특히 2010년은 일왕의 방문과 더불어 서울에서 자위대 발족 기념식을 성대하게 했으며 같은 시기 일왕의 방문과 더불어 중,일,미 ,북한의 4회담이 진행되었다. 공교롭게 일왕은 100년 만에 귀환하여 이명박정부와 한나라 조중동의 성대한 환영을 받는다.
대우는 조선사업을 중국에 내준 뒤 일개의 중소기업으로 명맥을 유지하고 예전의 명성을 찾지 못했다. 한편, 영어 몰입교육은 각 분야의 전문성과 충돌을 일으켜 과학 수학분야에서 이렇다 할 성과가 없었다.
2014년에 출현한 광우병 환자에 증상을 두고 공방이 펼쳐졌으나 당시 언론, 의료기관,검찰은 일반 치매환자로 결론내렸으나 이후에 많은 환자들이 발생하여 2017년에는 72.8%가 감염되어 다수의 국민이 사망한다 국가의 체계는 남아 있지 않았고 모든 기관은 문을 닫았다 . 유일하게 정치인들과 기업임원은 그기간 미국에서 체류하며 무비자에 대한 소감을 늘어 놓기도 했다.그리고 이곳에는 산으로 숨어 들어갔던 소수의 야산족만이 살아 남았을 뿐이다. 심지어, 한국 질병 문제 연구소 소장은 소고기는 아무 문제가 없다고 역설하는 공개 시식장에서 떠 먹은 설렁탕에 감염되어 죽었다고 4년만에 확인되는 촌극이 발생한다.
국민 대다수가 죽었고,,, 독도를 장악한 일본은 같은 시기 해저터널을 만들었고 더불어 일본 열도에 재해가 발생하기 시작한다. 미국과 북한 은 수교를 맺었으나 긴장감을 해소하는 상태에서 중국과 교류협력을 더 강화한다. 더불어 북한은 많은 성장을 이워냈으나 사회적 비리, 사건들이 연이어 발생하는 부작용을 감내해야 했다.
국내에서는 연임한 이면박 대통주지사총독의 명으로 야산으로 숨어 있던 지식인인 들이 프리온으로 오염된 토양을 갈아 엎는 대공사에 노역을 담당하는데 '일석이조'란 기치아래 수도권 외곽 도시를 뉴타운화하는 극악의 대공사가 시작된다. 갈아 엎어진 토양위로 대도시가 급속히 건설되고 일본 과 미국 정치가들의 방문이 빈번해지고 뉴타운 및 계획도시를 점검하는 방식으로 관리들이 파견된다.
2017년 친일 성향이 더 강해진 이면박대통주지사총독각하는 암살되고 친미의 바꾸네가 군부를 등에 엎고 국민이 별로 없는 나라의 대통령이 된다.
중국에서 만들어진 대형선박들이 일본을 향했고 재해가 심해지자 일본국민들은 엄청난 규모의 대형선과 해저터널로 한국에 상륙한다. 선박들은 주로 대운하를 거쳐 각 지역에 일본국민을 이주시켰고, 각자 계획도시에 입주한다 도시 이름은 뉴라이트 도시였고 미국이 일본을 통제하는 상황이 된다 . 남한은 제법 농업창고가 되어버린 만주지역에서 이들이 소화할 만한 식량이 조달된다.
조선 중앙 동아언론 방송은 각각 신조선, 대동아로 이름을 바꾸었지만 중앙 만은 계속 중앙이 좋기에 중앙이란 이름을 중앙에 쓰겠다고 떼를 쓰고 우겨 그냥 계속 가기로 했다.
중국과,미국,의 묘한 긴장 속에 중국은 한반도에 지원했던 식량을 차단한다.
바꾸네가 암살 당한다. '나는 너희들의 국모다'고 말했지만 아무도 알아 듣는이 없었다. 일본인들이라 말이 안통했다. 철통같은 보안을 뚫고 도시락 폭탄으로 경호부대를 분산시킨 후 벚꽃궁(옛 청화대)에 진입한 '닌자처럼 12사단'이라는 이상한 이름의 쿠테타 군부에 대검으로 암살 당하는 사건이 발생된다.
북한은 미국과 수교를 끊고 중국에 의탁한다. 바꾸네가 죽은 후 일본의 백제계의 왕족이 '아버지 드디어 아버지의 나라에 왔습니다'라고 통곡하고 울며 왕위에 오르고... 좌수상 우수상이란 트윈수상체체로 내각은 구성된다. 특히,우상으로 봉책받은 원해롱은 좌상 조까시네를 정적으로 여겨,좌익이라고 하고 그 배후 세력에 예전 노빠 일당들이 있다고 강변하여 분란을 일으키다 사라졌다. 조용히 역사속으로....
북한은 중국,남한은 미국 통제 하 일본이 자릴잡고 한반도는 잘도 흘러갑니다. 영원히~
여러분 보수나 진보나 중요하지 않습니다. 지금 위기에 닥친 국가를 구하는 일은
몸에 조금 좋지 않고 ^^ 확률이 희박하고 맛 좋고 질좋고 양많은(이건,,좀) ....원자 폭탄보다도 더 무서운 잠재력을 가진 미국 수입소를 재 협상하자고 하는 일입니다.
설마가 사람잡습니다. 소잃고 외양간 고치는 일을 이땅에서 조심하라는 조상들의 현상적 지혜가 함축된 데이터를 무시하지 마시길 바랍니다.
이글을 쓰는 저는 2014에 의해 야산에서 풀 뜯어 먹고 그림그리던 중 잡혀서 뉴타운 공사때 손재주가 좋은 이유로 포크레인을 몰며 땅을 뒤엎은 후 시름시름 앓다가...기억이...
아무튼.. 저는 유령으로 존재하여 과거의 당신들께 이글을 보냅니다.
그래도 정신이 멀쩡했을 때 제일 잊혀지지 않았던 충격은 뭐니뭐니해도 한일합방 100주년을 기념해 한국을 방문한 일왕의 웃음과 이면박의 웃음이였습니다.
촛불 문화제와 불법시위장에 나오셔서 주인으로서의 힘을 보여줍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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