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철야시 자는 자세가 문제가 된 것 같습니다.
말씀하신 부위로 보면 소화기능과 연관된 부위로 보여집니다.
엎드려 주무시는 것은 삼가하시고 그런 생활중에도 평소 조금만 구부려도 불편하시다면 침치료받아 보는 것이 좋겠습니다.
건강한 몸을 유지하는 요건중 바른 자세도 포함이 됩니다.
권윤길님께서 2005-02-12 23:35:22에 쓰신 내용입니다
: 안녕하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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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무료법률상담은 알았지만 건강상담이 있는건 지금 알았습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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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다름이 아니라 95년 입사 후부터 잦은 철야로 항상 잘때 책상에 엎드려 자버릇했습니다. 그런데 96년 경부터 그렇게 자고 일어나면 복부가 심하게 아파서 몸을 똑바로 펴기도 힘들더군요. 내장이 엉킨듯이 허리를 펴려고 하면 복부 내부에 뭔가가 엉킨듯 고통스럽습니다. 또 복부도 육안으로 보일 정도로 팽창되고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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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그 후에도 철야가 잦아서 그냥 자는 자세만 책상위에서 누워 자는 형태로 고쳤더니 아침에 그러지는 않는데.... 근무중에 90도 미만으로 숙인 자세가 되면 백발백중 위에 말씀드린 증상이 나타납니다. 그래서 항상 거만한(?) 자세로 앉게 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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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참! 저 증상이 날때 편안히 누워서 15분 정도있으면 또 괜찮아 지고, 복부팽창도 원래대로 되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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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이게 무슨 병인가요? 어디 예의 차려야하는 자리에 가게되면 자연히 숙인 자세가 되다보니 생활에 많이 불편한데 어찌하는게 좋을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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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그럼 안녕히 계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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