장사하는 분들 경기를 살리길 원합니까 경제를 살리길 원합니까?
아니면
경제던, 경기던 물건만 잘팔리면 되는건가요?
********시장경제에 대한 가장큰 오해******************
mb는 시장경제를 신봉합니다.
시장경제를 하겠다고 합니다.
그럼 시장에서 장사하는분들은
그 "시장"이 자신들이 물건파는 동대문시장,경동시장 같은
시장으로 생각하시곤 mb를 찍으신분들도 많은데요,, 이건 엄청난 오해입니다.
mb정부는 취임전부터, 기업에 관한 규제를 풀어서
기업이 기업하기 좋은 나라를 만들겠다고 했습니다.
여기서 앞에 글자하나가 빠졌는데요
그들이 말하는 기업은 대기업입니다.
기존정부에서
약자를 보호하던, 중소기업을 보호하던
모든 법안과, 규제를 풀고
대기업과 중소기업이
대기업과 슈퍼마켓이
1:1로 맞짱을 뜨게 해주겠다는 겁니다.
쉽게 말하면
이마트 같은거 만든다고 할때, 쉽게 만들 수 있게 해주고,
중소기업이 하고있는 품목도 대기업이 쉽게 들어올 수 있게 해준다는 의미입니다.
그렇게 되면
영세상인들,시장에서 물건파는 사람들은
대기업하고 싸움이 안됩니다.
mb에서 말하는 시장은 철저히 자본력에 의한,
약육강식의 세계를 만들어 준다는거죠..
집에 돈 300억 있는분 mb당 찍어주시고
팍팍 밀어주십쇼,
하지만 말이죠,,
집 한두채 있으면서
장사하는분들.......와싸다에 계시죠?
저의 생각에 자산규모 30억 이하면
mb가 하는 시장경제에 아주 피를 흘리실 거라고 봅니다.
그들이 원하는 약육강식을 막으려면
최소한 mb정책을 못하게 막을 수 있는 당의 국회의원을
선출해야 하겠죠..
제발 주위에 장사하는분들에게
시장경제는 동대문시장경제가 아니라고좀 이야기좀 해주시길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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