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친짓이긴 한데..



저런소리가 나오는건 저렇게 24시간 돌려도 장사되니깐..저런소리가 나오는거겠죠.



전 이런 사태를 보면 늘 학부모.학생에겐 화살을 보내지 않았지만..



이젠 아닌것 같습니다..그동안 제생각이 틀렸죠.



다 똑같습니다..서울시의회놈들이나 학부모,학생들이나.



시스템적으로 명문대를 나와야 하지 않느냐..라고 반문하시겠죠.



반문하면 뭐합니까? 20년전부터 해온 쓰잘데 없는 반문..앞으로도 계속 징징거려 보세요..



둘중 하나는 바뀌어야 합니다.. 결국 돈의 흐름은 막을수 없다는게 진리이죠.



교육장사가 얼마나 남는 장사인데..로비들을 얼마나 했겠습니까..



좌우지간 저런정책 시행하는 놈들이나 하게되면 또 24시간 공부풀가동 시키려는 학부모들이나 똑같습니다.



공급자 수요자 다 똑같은 수준이고 존재하니깐 이런 사회적 현상이 만들어지는거지요..손바닥이 쳐야 소리가 난다지요..



아니라고 해도..다들 24시간 풀가동하면 우리아들 더 좋은대학 갈수 있을꺼야..라고 다들 생각들을 하실겁니다.. 못들어가서 안달일껄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