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정종환 국토해양부장관의 "대운하 반드시 하겠다"는 발언
- 이재오 의원 "대운하 반대 여론은 총선전까지만 허용한다"
-> 그 후로는 최루탄,테이져건이 알아서 한다?
- 이재오 의원 "반대에 부딪쳐 대운하 안 하는 일 없다"
- 이재오 의원“대운하 반대여론, 탁상공론에 불과"
- 이재오 의원 "대운하, 반대의견 듣지만 반드시 건설"
- 강만수 장관 "대운하로 내수 한단계 도약 가능"
- 유시민 "이명박, 대운하에 빠져 익사할 것"(^^)
정말 무서운 것은...
지금처럼 국민들이 대운하를 반대 하다가도... (최루탄 화염병 좀 날리겠죠.)
막상 운하를 파기 시작하면 체념한듯 운하 공사에서 나오는 건설발 경기부양 효과에
뽕맞은 것처럼 당장은 돈이 잘도니, 뭐 나쁘진 않네... 할지 모른다는 것입니다.
자기네 아파트값 올리기 위해서는...
뺑끼도 칠하고 이름도 바꾸는 우리국민들 아닙니까?
운하수혜세력과 반대세력과의 충돌도 생길거구요.
저는 지금의 대운하 반대여론... 당장의 돈 앞에 그리 튼튼하다고 보지 않습니다.
- 2MB "대운하 일단 시작하면 국민들 점차 이해하게 될것"
이렇게들 줄기차게 주장하는 이유가 있습니다.
과연 전국민이 매수될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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