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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명박 정부
이제 국민의 정부, 참여 정부에 이어 공식적으로 불려질 이름인가요?
하지만 여러가지 문제점과 또, 태생적 한계에 봉착해 스스로 자멸할 것을 보이지만,
그래도 한편으론, 그래 니가 욕심 냈으니, 개판 만들기만 해봐라 지겨버릴 테니까
라는 말도 하게 됩니다.
그런데, 문제는 첫 단추부터 잘못 끼운것도 우려가 되는데,
경제를 살리겠다는 선언을 한다는 쪽이, 시대에 역행하는 짓 거리를 하는것은
왜 인지..,
대통령직 인수위원회가 통일부를 축소하거나 외교부에 통합할 방안을 검토하는것
같은데, 지금의 외환 보유고가 형성된 과정에 있어서 가장 크게 기여를 한게
바로 남북관계의 발전이라고 봅니다.
한나라당은 내년 5월 개시될 백두산 관광사업 등 정부 예산이 투입되는 남북경협사업
전반에 대해 재검토 작업에 착수한 것으로 보도되었는데요
이에 대해 사회 여러 분야에서 통일시대에 역행하는 조치라는 비판과 우려의 목소리
가 높아지고 있더군요.
왜 자충수를 두는 어리석음을 택하는지..,
2000년 6.15 남북정상회담으로 인해 급속하게 화해 무드를 탓던 북미관계가
부시정부의 출현으로 된서리를 맞고, 그런 부시가 재임과정을 가지며,
스스로 깨닫고 느낀바가 있어, 다시 북미관계가 좋게 이루어 지는 과정에서
왜 한나라당은 시대에 역행하는지 이해가 가지 않는군요.
더더욱이나, 부시정권의 해는 저물어 가고 있는데 말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