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채식을 해서 본인이 그렇게 느끼신다면 그것이 정답이라고 볼 수 있습니다.
육식의 단점을 그중 하나 살펴보면 사실 도축하는 과정에서 죽음에 대한 두려움과 공포를 동물이 느껴 몸에서 과다 스트레스를 받은 상태로 죽은 고기를 사람이 먹는 다는 것이 그렇게 바람직하게 생각되지는 않습니다.
그래서 최근 모 업체에서는 닭을 안락사 시키려고 하는 움직임도 있습니다.
오히려 과다한 육류섭취가 더 문제가 되는 경우가 많습니다.
적절한 운동과 바른 생활을 한다면 채식위주의 식단이 문제가 될 수는 없다고 보여집니다.
다만 아주 가끔은 육류섭취를 조금씩 한다면 육류섭취를 적절히 했을 때 얻어지는 이점만 취하는 방법이 아닐까 합니다.
윤미근님께서 2005-01-05 09:31:21에 쓰신 내용입니다
: 안녕하세요 ?
: 채식을 한달정도 했더니. 몸이 가쁜해지고 아침에 일어나는것도 상쾌해졌습니다.
: 그리고 피부도 고와지고 화장도 잘받는것 같습니다.
: 촉촉한 느낌아시지 않습니까?
: 그런대 의학적으로 채식을 하면 피부가 좋아지는 근거가 있나요.
: 그리고 고기를 많이 먹으면 정력과 욕정이 땡기는것은 맞는것 같은데. -.= (불교에서는 이점때문에 채식을 하는것 같습니다. 욕정이 욕심을 낳지않나요. ? 동물들도 채식을 하면 순한맛이 있는데. 육식하는 동물들은 사납고, 공격적인것 같은데 음식의 섭취와 성향의 관계도 무시 못하겠죠. 아닌가요. ?)
: 말은 골고루 먹으라고 하지만, 사실 채식을 하니 몸도 가볍고 컨디션도 좋아지는것 같은데.어떻게 생각하시나요. 선생님. 채식식생활이 수명을 단축하거나 질병을 유발할수 있나요. 물론 정상식단에 비해서요.
: 제몸이 느끼고, 생활하는데 지장없다면 채식식단으로 삶을 영위할수 있나요. 그럼 답변 부탁드리고 감사드립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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