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회창은 1%차이로 선거투자금 다 회수받고..
문국현은 사표방지론에 밀려서 낮은 득표일로 100억을 다 날렸습니다.
제가 가장 두려워했던일이 바로 이겁니다.
씨를 살려야 되는데..씨가 말랐으니..뭐 이제와서 지지한다고 해도. 소용이 없지요..
이렇게 새인물이 사라져 갑니다.
대한민국의 비극이죠.
실탄이 있어야 총을 쏘듯이.. 결국은 돈인데.
사표방지론때문에..정동영,이회창으로 표를 빼앗기고...어거지로 못찍은분들..후회막심할듯..정말로 하지 말았어야 할일을 한것 같습니다.
저는 이런사태가 나타날까봐.. 문국현을 찍었는데..너무 득표율 적네요.
한동안 뭐 안나오겠죠.. 주목도 못받구요..다시 받으려면 돈도 많이 들어가고..당을 끄려갈려면 돈도 많이 들어가고..
어렵습니다..정말..
새인물이 이렇게 사장되는군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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