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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루가 지나니 조금 차분 해 지는 군요
시사종교 > 상세보기 | 2007-12-20 18:08:56
추천수 7
조회수   1,919

제목

하루가 지나니 조금 차분 해 지는 군요

글쓴이

박형호 [가입일자 : ]
내용
어차피 그나라의 정치는 그나라 국민의 수준 이라고 하지 않습니까?

땅박이 위장 박이가 대통령 되는거 다 우리 국민의 수준 입니다. 저도 그 나라 국민중 한사람이고, 다른 국민들은 다른 생각을 가지고 있다는 사실을 확인 한게 선거 결과 아닙니까?

저도 무지 분하고 원통하고, 자다가도 벌떡 일어나고 싶은 마음입니다.

어찌 세운 나라인데, 그 젊은 지성인들의 피와 땀과 눈물로, 어떤이는 제일 소중한 목숨과도 바꿔가면 이룩한 민주화요, 국민 주권 인데,,,,

이제와서 저런 거짓말쟁이 사기꾼에게 정권을 헌납하는 국민이라니,,,,



하지만 냉정하고 확실한건,

그 사람들이 지난 탄핵때 촛불들고 광화문에서 탄핵 무효를 외쳤을 우리의 국민일 것이라는 사실 입니다. 그 국민의 힘으로 박정희 독재, 두환이 돌대가리 독재모두 물리친 국민 입니다.

우리 모두 자성 합시다.

남 욕하시지 마시고, 우리 모두 우리 자신을 돌아보는 기회를 가지시지요.

그 촛불로 살려놓으니, 청와대 알짜배기 자리의 관료가 젊은 사기꾼 여지와 놀아나 국정을 농락하고, 비서관이 뇌불 받고 한것 땜시 국민이 화난것 아닙니까?



그 뿐 입니까?

18번인가의 보궐선거에 전패를 안겨주며, 그토록 경고 카드를 줬건만 그런 국민 의사 다 무시하고 대선에선 한표를 이기더라도 우리가 이긴다며 오만의 극치를 달린 무리들 이잖아요. 지난 경선때는 어땠습니까? 솔직히 한나라당의 경선이 그 치열함이 있었습니다. 다른 후보는 경선도 없이 무임 승차 한 후보, 얼마전까지 집권 여당의 후보였던 현 대통령이 대북경협에 싸인하고 있는데 그 결과를 박스떼기 입네, 아니네 하면서 경선을 중단하며 빛을 못보게 했던 무리들입니다. 또 당을 얼마나 부수고, 세우고,,,,쩝.



다 인과응보 입니다. 자기가 잘해서 대통령 되어야지,,,, 맹박이가 BBK다 위장 전입, 취업 안했더라면 어찌 싸울려고 그랬단 말입니까?



정동영이, 증말 안쓰럽게 뛰더만요. 그 사람의 열정, 순수 같은것은 정말 감동이였습니다. 마지막날 남들은 서울 모처의 호텔에서 쉴때 태안가서 기름 닦고 올라오는 모습이 정말 짠 했더랬습니다. 전 그사람이 연설하는거 보면 눈물이 다 나데요. 저놈이 될놈은 될놈이다. 하지만 지금은 아니다. 네가 시대를 잘 못 잡았거나 그 시대를 잘 이끌지 못했거나 해서 너 한테는 이번엔 기회가 안돌아 가겠지만 그래도 넌 나중엔 뭐가 되도 될놈이다. 그래서 우리식구 모두 그에게 표를 줬습니다. 기적이 일어나길 안 바란건 아니지만 안일어 나더라도 나중에 모두 기억 되는 날을 위해서라도....



국민 욕하지 맙시다. 효창구장을 우리보다 잘살던 필리핀이 원조해 줘서 지었다 하지 않습니까? 출장을 자주 가지만 동남아 가면 어깨에 힘주고 옵니다. 오죽 하면 거짓말 쟁이 사기꾼 맹박이 찍었겠습니까?

"맹박이 너 한번 해봐라" 딸래미를 줄래도 능력없고 못사는 놈보다는 또릿또릿하고 야무진놈 준다고, 다소 사기꾼 성이 농후하지난 그래도 청계천에, 버스 전용차로에,,,,경제도 살릴것 같으니 눈 한번 꾹감고 그래 네가 한번 해봐라 한거 아닐까요?



그래. 진보세력들 니들이 안죽었으면 5년 반성해서 오만함 씻고 다시 절심함으로 다시 국민에게 표를 달라고 하면 되지 않겠느냐?

오늘 하루종일 위 생각들 했습니다. 그러고 나니 마음이 조금 가벼워 졌습니다. 하늘이 무너져도 솟아날 구멍이 있다는데, 하늘이 무너진것도 아니지 않습니까?

괜히 음악 좋아하는 회원들끼리 서로 악다구니 쓰지 맙시다.

모두 공허한 얘기라고 생각합니다. 우리는 동호회원 입니다. 와싸다 회원 홧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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