실상 사람들은 BBK의 핵심이 무엇인지 잘 모른다.
여기 저기서 BBK, BBK 운운하니, 그냥 "아 저사람이 BBK랑 먼가 있구나"라고
생각 할 뿐이고. 먹고 사느라 다들 힘들고 바쁘니, 그런거 찾아서 볼시간도
여유도 없는 세상이다.
"몇년전 국내에서 누군가의 소개로 한사람을 알게 되었는데,
유능한 사람이라고 해서 일면식도 했고, 얘기도 몇 마디 나누었다.
얼마 후 그 사람이 돈 때문에 사람을 죽였다는 것이다.
그런 사람인 줄 알았다면 일면식도 하지 말걸 하는 후회가 된다.
하지만 나를 잘 모르는 사람들은 나를 살인자로 취급하고 욕을 한다.
단지 그 사람과 알고 지내는 사이 였다는거 하나만 가지고..."
이게 바로 1번 후보가 선거전략으로 들고 나온것이고, 많은 사람들이
속고 있는 BBK 의 진실이다.
내가 살인자와 알고 지내는 사이였으면, 나도 살인자 인것이냐?
묻고 싶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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