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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민학교 운동회때 아이스크림, 식혜랑 같이 팔았는데........
국민학교 운동회때 ... 달걀아이스케키, 팥은 없고 미숫가루에 색소 들어간 빙수, 냉보리차..........
아직도 저 성분이 궁금합니다! 보리차 같은것이..뭔가 달짝지근 ...한것이,,,,,,
아...생각납니다...어릴적 어무이 손잡고 장보고 댕겨올때 사달라고 조르다가<br /> 등짝이 뻘개지도록 두두려 맞았다는...그땐 왜그리 생활이 궁팝했는지도 모르고<br /> 냉차, 아수께끼 안사주시는 어무이만 원망했다는...참 철없었네요
단맛을 내는 싼가격인, 당원이라는 감미료 맛이었습니다... 그 시절엔 설탕은, 명절 선물로 주고 받을<br /> 정도의 비싼 식품이었습니다.... ㅡ,.ㅡ'
이거 한잔 먹으면 머리가 지끈지끈 ㅎㅎ
불량식품;;
달걀 아이스케키를 기억 하시다니....@@<br /> 빨노파 삼색의 비닐 쥬수도 있어요~~~~^^
한 번에 한 잔 다 마시기(원샷)가 힘들었죠.<br /> 정말 시원하니....
뉴슈가..................사카린이라고 합니다.......
저 얼음이 다 녹으면 퇴근인가요...............................
절대 사먹지 말라고 학교에서 당부했던 말이 생각나네요..^^
여름날 저거한잔 들이키면 속이 얼얼했슴다... <br /> <br /> 구멍가게앞에서 보온통같은곳에 얼음주머니를 넣고 팔던 삼강아이스깨끼 <br /> 운동회 같은날에 궤짝에 넣고 어꺠매고 와서 팔던 아이스깨끼<br /> 더운 여름이지만 리어카에 번데기삶은 솥을 걸고 팔던 아저씨 ......구슬쏘기이나 뽑기를 잘해야 한다는...<br /> 삶은 고구마 장수 <br /> 익지도 않은 풋복승아<br /> 물을 많아타서 멀국같