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보게 자네 이젠 부질없는 욕심을 접게나..
저번엔 차떼기,
이번엔 사기판,
2002년 대선에선 차떼기로 돈을 받어와 대선판에 돈을 쏟아 부어
정권좀 잡아 보려다 뽀롱이 났지..
2007년 대선에선 전문 사기꾼을 내세워 사기판을 버려
정권좀 잡아보려 했는데..,
그게 잘 안되나보군..
이번에도 사기를 쳐 끝까지 잘 될줄 알았는데..,
막판에 나 사기꾼이야 라고 뽀롱나는 고백을 하는
육성이 담긴 명강연 동영상이 나와버렸으니,
건설사 재직시절에 있으면서
온갖 정보를 이용해 친인척 배는 불려도, 회사는 거덜내고,
투자전문 회사를 창업했다며,
명강연을 하며 투자자들 모았으나, 투자자들 쪽빡차게 하고,
시장으로 재직하며,
무슨무슨 개편이다, 복원이다 겉은 화려한 삽질성 프로젝트해서
친인척들 배불리고,
막판에 뉴타운 운운해서 더 불려주고,
그것도 모자라 시민들의 세금은 매년 수백억씩 들어삼키게하고 나왔지.
이제 이것도 모자라
고픈 배를 더 채우고자
국물에 나라를 말아 처먹고 싶었었나 본데...
그래 이젠 얼마나 더 친인척 배를 불려주고 자신의 배도 불릴텐가..
얼마나 더 불려야.. 그 욕심이 끝날텐가..
얼마나 먹을려고 300억을 기부(헌납)하겠다고 큰소릴 쳤는가???
무릇 기업가란 손해나는 장사는 안한다지..
300억을 투자했으면, 최소한 100배 정도는 남겨야지 지금까지 얻어먹은
욕에 시간에 마음고생을 보상하고 수익을 낼께 아닌가..
기부금 300억도 어찌보면 투자일턴데, 언제쯤 투자할터인가???
이름있고 명망있는 공공재단에 투자를 할텐가.. 아니면
꼼수를 부려 만든 재단에 투자를 해서, 명목상의 투자흉내만 낼터인가???
아니면 떨어지면..,
저 그런말 한적 없는데요 하며, 지금 까지 해왔듯,
그 때 그말은 한건 내가 아니라고 하며
오리발을 내밀텐가????
자네 쪽팔리지도 않나?????
나같으면 그래 살아왔으면서, 쪽팔려서라도 대통령 하겠다는 소린 못하겠네..
나중에 자네 손주가 친구들한테 행여 놀림이라도 당하면
그 어린 아이가슴에 박힐 대못은 생각해 보았는가???
어여 사퇴하게..
그게 진정 이 나라와 이 민족과, 중상층과, 서민을 위한 길이라네.
이제 그만 부질없는 욕심을 접게나
이런 일이 터지는걸 보면 하늘도 자네를 싫어하고 있다는것이
분명해 보이는데, 어찌하여 자네는 부질 없는 욕심을 버리지못해,
끝까지 오리발인겡가..
그러다 큰일 나이,
자네 손주 어린가슴에 대 못 박는일 그만하고,
부질없는 욕심 거두게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