뭐..이정도만 쓰고 물러가렵니다.
뭐 요즘 이곳분위기야 어떻게 흘러가는지 알지요.
상당히 달아올라 있습니다.
그래도 대부분의 분들이 누굴찍건 어쨌건 개인적 선택은 존중하시는것 같습니다만..
다만 안타까워하시는 것이라 생각하네요.
개인적 선택여부를 떠나 객관적으로 봐도 용납을 못할것이 있다는 주장은
뭐 공감이 가고 저 개인적으로도 명박에게서 돌아섰습니다만.
자기가 주장하고 싶은것에 대하여
사실은 이러이러합니다.하면서 주장을 하셔야지요.
자게나 이곳의 분위기는 달아오를대로 달아올라
똥인지 된장인지 처묵어 봐야 아나?식의
눈살찌푸려지는 글이 상당히 넘쳐납니다.
그 기저엔 명박을 찍는 사람은 상식도 없는 인간.
이라는 단정을 해놓고 들어가니
이것이야말로 얼마전 자게를 시끄럽게 한 샘물교회사건때의
논쟁을 떠올리게 하는군요.
예수 안믿는 너는 불쌍한 인간..이런 시각때문에
일반인들이 기독교인들을 싫어하는 이유가 된거 아닙니까?
어차피 오디오&av가 좋아서 모인 동호회인데
하게에서는 다들 좋은 소리 만드느라 여념이 없으시고
오프에서 만나기라도 하면 한잔하며 즐거운 시간을 보내시기도 하는데.
회원분들끼리 넌 멍청이 난 선각자 이러는거 같아 불편합니다.
그 반대도 난 애국자 넌 빨갱이??
암튼 그것으로 인해 얼굴 붉힐 이유가 무엇인가요?
주장을 할때는 차분하고 논리있게 해야할것 같습니다.
구국의 영웅 전두환..이런식의 글도
보다보면 신물이 올라오는데.
그 반대라고 다르겠습니까?
노정권은 이러이러해서 성공한 정권입니다라는 주장은 충분히 경청할 준비가 되있습니다.
멍청한 국민들..역대최고정권 노정권을 욕하다니..민주주의를 누릴 자격도 없는..
이런 글은 글도 아닙니다.그냥 감정의 배설물입니다.
이명박의 비리는 이러이러하고 외국에서도 사생활문제는 용납하나 탈세 등의 비리는 절대 용납하지 않습니다 하는 주장은 충분히 공감하지만
한국은 일본에게 은혜를 입었습니다..라는 엉뚱한 말.무슨 비유인지는 알겠습니다만.
그 사람들은 똥인지 된장인지 모른다죠.막장으로 알려나? no.1/no.2/no.3.....
제2의 imf가 옵니다.전 이미 준비중입니다.
이런건 들을 가치도 없다고 생각합니다.
어차피 명박이가 실정을 저지르면 국민은 그를 5년후에 심판할것입니다.
imf에 대한 심판으로 대중선생이 집권하셨듯이.
제발 이곳을 보면서 조선일보 웹사이트나 독립신문 혹은 서프라이즈나 오마이 게시판을 보는것같은 느낌은 없었으면 하는군요.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