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옛날(1배속지원) cdr을 사용하시는분들도 있지만
그보다는 고배속이 지원되는 cdp로 바꾸심이 좋을듯 생각됩니다.

현재 lg dvd롬인데요
최저16~최고52배속이랍니다ㅜㅡ

최신제품이 대부분 이러더라구요

글 보고 시험해 보았습니다. 원본 cd는 아이튠즈로 추출했습니다.
추출한 음원 폴더 전체를 lg 블루레이 롬라이터에서 52배속되는
벌크 cd 롬으로 사용하여 foobar2000 으로 구웠습니다.
아주 저렴한 cdp에 넣고 재생하는데 아주 잘 읽고, 재생도 완벽하게 되는군요. lg 블루레이 라이터는 lg BH16NS40 모델입니다. 벌크 cd는 50장짜리 케이크 통에 한 오년전에 사 놓았던 거로 창고에서 찾아서 사용해 보았습니다.

아~
감사합니다^^

당연히 CD를 오디오포멧으로 구우셔야 할듯하구요
굽는 속도와 CD인식은 큰 연관은 없을듯 합니다.
MP3를 혹시 데이터로 구우신 후에 MP3지원 안되는 CDP로 읽으신 걸수도..

오디오 cd 설정으로 구웠답니다

근데 프라이메어cdp가 구형이라 그런지
10년전에 4배속으로 천천히 구운cd는 재생이 되는데

어제 16배속으로 구운cd는 인식자체가 안되네요

예전엔 야마하 f1 인가 하는게 1배속도되고 시디굽는기계로는 알아줬는데 요샌 시디를 안굽니 머가 좋을래나요.
20년전에 야마하로 구운시디 아직도 잘돌아가고 음질도 좋습니다.

CD 라이터들의 품질이 들쑥날쑥 입니다.
이유인즉은.., 공CD에 기록이라는게.. 레이저 광원을 쏴서 염료를 태우는 방식이다 보니..,
공CD의 완성도.., 또 CD라이터의 기록광량의 품질에 의해 좌우될수 밖에 없다고 생각 합니다.

자고로 CD는 제작처에서 프레스로 눌러서 찍은 CD가 음질이 제일 좋습니다.

제가 CD를 아직까지 사는 이유이기도 하구요.

오디오용 공씨디는 가능한 저배속으로 굽는게 음질이나 인식도 안정적이고. 픽업에 부담도 적고. 좋습니다
고배속으로 구우면 지금 당장 되더라도 나중에 에러가 잘나고
픽업 수명도 빨리 줄어든다고 하네요
뭐 어차피 원본씨디가 어니고 복사씨디라서 천년만년 쓸거도 아니긴 하지만서도
오디오 씨디 굽기용 라이터는 야마하 f1 이나 플렉스터 프리미엄2. 정도로 상태 좋은거 중고로 구해서 쓰면 좋습니다
구하기가 조금 힘들긴 한데. 신길카오디오중고장터 같은데서 한번씩 물건 올라옵니다

공시디는 다이요유덴 제품을 구입하면 될듯한데
시디롬이 고민이었는데
많은분들의
조언에 감사드립니다^^~

구운 시디는 픽업에 손상을 줍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