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날 우리가 IMF를 이겨내게 된 것은
그나마 마음에는 IMF가 오지 않았기 때문입니다.
그나마 살아보자고 하는 뜨거운 가슴이 있었기 때문입니다.
그러나 지금은 달라졌습니다.
마음에 IMF 그림자가 서서히 다가오고 있습니다.
부패불감증이 바로 그것입니다.
이번 부패한 정권 부패한 정치인 부패한 사회 타파를 못하면
몇년 안에 마음의 IMF가 오게 될 겁니다.
마음의 IMF가 오게 되면 마음의 병이니 약도 없고 회복되기 어렵겠지요.
회복되려면 몇십년이 걸릴지 모릅니다.
기억하자 IMF
조심하자 IMF
제2의 IMF를 방지하기 위해 대통령 후보 면면을 잘 살펴서
꼭 국민에게 필요한 사람, 꼭 한반도 시대에 필요한 사람을 뽑읍시다.
개인적으로는 기호 6번 문국현을 지지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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