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세금 반환 관련해서 글을 올린 후
소송이 불가피할 듯하여 사무실을 찾아가 봤더랬습니다.
와이프와 함께 전화를 드리고 갔습니다.
이쁜 여직원과 실장님, 변호사님을 뵈을 수 있었습니다.
대부분의 궁금증을 확인할 수 있었고 맛있는 식사도 함께 했습니다.
제가 계산하려고 했지만 실장님께서 발빠르게 먼저 계산을 하셨더군요.
게시판의 질문들을 최대한 편안한 문체로 가능한 한 시원스럽게 답하시려고
노력하신다는 말씀에 마음이 더욱 든든했습니다.
변호사님은 사진처럼 잘 생기셨구 믿음이 가더군요.
장난스레 음악 좀 들으시나요? 했더니 겸연쩍은 웃음을 띄우시더군요.
바쁘셔서 많이 못 들으신다고요.
모쪼록 번창하시길 바라며 이 게시판을 통해 우리 동호회 분들이 피해보는
사례가 없어지길 바래봅니다.
저두 곧 해결을 봐서 편안하게 발 뻗고 자렵니다.
소송을 통해 제 이득을 챙기는 것이 아니고 피해를 받지 않으려는 것이니까요.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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