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 이명박 후보의 능력
1) 이란-이라크 전쟁 시 다른 기업은 다 철수함에도 현대건설 이라크 수주를 강행하여 결국 공사비 떼이고 천문학적인 미수금을 만들어 부도의 원인을 제공
2) 현대건설 대표시절 1400억원 벌고 4800억원 미수금
3) 서울시 청계천은 매년 200억원 이상의 혈세가 낭비되는 전시행정의 표본
4) 서울시장 재임 기간 중 서울시의 전국 시도 중 경제 성장률 1.1%로 최저
5) 서울시장 임기전 6조원 부채가 임기 종료 시점에 12조원으로 증가
6) 현대건설 후 손댄 금융업 LKe, 이뱅크 코리아, BBK 모두 영업 중단
7) 미국 부시와 면담 성사된 듯 얘기하다 미정부의 ‘그런 일 없다’는 발표로 나라 망신
-70년대 개발경제의 잔재를 벗어나지 못하고 본인의 의사를 무조건 불도저처럼 밀어부쳐 큰 것을 터뜨리는 시대착오적인 방식을 좋아하고 남에게 과시하기 좋은 건수 찾아하는 것이 이사람이 일하는 스타일이다. 그의 대표공약인 대운하공사만 보아도 잘 드러나난다. 그러나 맡은 기업마다 부도에 사업중단, 서울시 운영의 이면에는 부끄러운 성적표만이 남았고 시는 엄청난 부채에 시달리고 있다. 이 나라 국민들은 경제대통령을 가장한 대형 도박꾼을 대통령으로 뽑아 나라를 걸고 도박을 하도록 해야겠는가
2. 이명박후보의 법률관
1) 위장전입 5차례
2) 자녀 및 운전기사 위장취업을 통한 탈세
3) 건강보험료 13000원
4) 보유한 건물의 등록세를 12년 동안 안내고 버팀
5) 국회의원시절 선거법 위반(증거 은닉, 증인도피 포함)으로 94년에는 의원직 중도하차, 98년 당선무효
6) 성매매업소 ‘섹시클럽’ 이명박 소유 양재동 빌딩 건물에서 최근까지 성업하다 기사화된 후 갑자기 ‘공사중’
-‘법과 질서가 바로 잡아지면 경제가 2% 성장한다.’ ‘대통령이 되면 가장 먼저 기초질서를 바로 잡겠다’면서 국민의 기본적인 의무인 납세부터 시작해서 선거법까지 안걸리는 게 없는 사람. 결국 본인은 법질서 무시하며 다 헤쳐먹고 남이 어기는 건 못보겠다는 심보의 후보님. 젊은 여성들이 몸팔아 번돈에서 나온 월세수입은 결국 부인의 천만원짜리 가방을 사는데 들어갔겠다. 본인이 법을 지키는 게 없는데 국민이 무엇을 보고 그를 대통령으로 존경할 수 있으며 다른 나라에다 자랑스럽게 대한민국 국민임을 이야기할 수 있겠는가.
3. 이명박후보의 종교관
서울시장 재직시절 서울시를 하나님께 봉헌하여 기독교인들의 열렬한 지지를 모음
그러나 대통령 출마 후에는 부인을 시켜 연화심이란 법명을 받게 하고 불교계의 표를 모음
-이 분께 종교는 필요한 때에 꼈다뺐다하는 액세서리 정도 되나보다. 이런데도 묻지마 지지하는 어느 종교인들은 과연 신앙인가 맹신인가.
4. 이명박후보의 가치관
1) ‘어머니와 신과 관계 없이 나는 정직’ - 수많은 말바꾸기와 거짓말에도 불구하고 본인은 끝까지 정직하시단다. 한나라당 경선 시절 본인 입으로 ‘내가 전과있을 게 뭐가 있냐?’고 혀를 차면서 항변하였지만 이미 밝혀진 전과만 10범을 훨씬 초과 20범을 향해가고 있다. 가장 빠르게는 현대건설 재직시절 30대의 나이에 건설법 위반으로 경향신문에 수배기사까지 떴다.
2) 서울시장 월급 사양하며 뒤로 세금 푼돈 아끼려 자식, 운전기사 위장취업을 통한 탈세, 건강보험료 축소 납부 – 겉으로는 존경받을 만한 공인에 뒤로 남 안보이는 데에서 범법으로 치부하는 이미지 관리의 달인
3) 언론사와 한나라당 임원들이 모인 술자리에서 ‘예쁜 맛사지걸은 남자들이 많이 건드려서 서비스가 안좋으니 못생긴 맛사지걸이 더 낫다’ 발언 – 성경에 ‘창녀와 몸을 섞는자는 창녀와 한몸’이라고 하여 매매춘을 엄금하는데 일반인도 아닌 기독교 장로가 맞는지 사이비 교주인지 묻고 싶다.
4) ‘장애인은 유산시켜도 된다’ 발언 – 그러면 모후보 같은 도덕불감증 장애는 사형시켜도 되는지?
5) ‘출산도 안해 본 사람이 교육문제 논할 수 있느냐’는 사람이 군대도 안가고 군통수권자가 되겠다고 함 – 남에겐 안되는 것이 자기는 된다는 대단한 논리의 소유자다.
5. 이명박후보나 모당 대변인이 절대 아니라고 했다가 사실로 밝혀진 의혹
1) 이라크 전쟁 시 현지에서 자신이 현대건설 직원들을 도피시켰다고 주장-실제로 이라크에 없었음
2) 경선 시 ‘나는 종업원이 90명뿐인 중소기업을 16만명의 대기업으로 키운 세계가 인정한 CEO다’라고 자랑했지만 – 그가 입사한 1965년 당시 현대건설 종업원수는 380명, 57년 한강 인도교 건설을 계기로 이미 대한민국 ‘5대건설회사’였다 (현대건설 50년사) 특히 이 시기는 1,2,3차 경제개발 5개년 계획 (1962~)로 건설업이 엄청난 활황이었을 때이다. 그러나 그가 퇴사하기 몇 년 전 무리하게 수주한 이라크 공사가 이라크 전쟁을 계기로 대거 미수금 처리되면서 부도의 직접적인 원인이 된다.
3) ‘일본 출생 아니다, 말도 안 되는 소리다’ - (결국 일본 출신이란 사실이 밝혀진 후에) ‘일본출생 맞습니다.’
4) ‘위장전입 한적 없다 세상이 나를 죽이려 한다’ –> ‘자녀교육을 위해 그랬습니다’
5) ‘이후보 딸은 이후보 소유 빌딩에 실질적으로 근무했다’ (나경원)->당시 미국에 있던 딸이 무슨 수로?
6) ‘자녀 위장취업설은 정치공작’ –> ‘죄송합니다 제탓입니다’
7) ‘부인이 법명 받은 것 없다’ –> 부인이 절에서 합장하는 사진과 함께 불교계에서 ‘받았으면 받았다고 해라’ 성명
8) ‘나는 김경준을 모른다’ -> ‘김경준에게 사기당했다’ ‘불안해 보여서 관계를 끊었다’로 말을 바꾸었으며 실제로 김경준 누나 에리카김과는 LA에서 가깝게 지내던 사이
9) ‘나는 BBK와 아무 관련 없다’->알고보니 본인 이름의 창업인터뷰 여러건 게재
http://bbs1.agora.media.daum.net/gaia/do/debate/read?bbsId=D101&articleId=1163753
10) ‘BBK 이면계약서는 없다’ (고승덕)-> 은근슬쩍 ‘김경준 것은 우리가 갖고 있는 이면계약서와 틀리고 우리것이 원본이다’로 말이 바뀜
11) ‘BBK 주가 조작 사건을 미법원이 김경준의 단독범행으로 판결했다’ (박형준) –미법원은 BBK 주가 조작사건을 건드린 적도 없으며 오히려 이명박측 다스가 김경준 상대로 걸어놓은 소송을 포함 3건의 소송에서 김경준의 손을 들어주어 무죄판결
12) ‘나는 이뱅크 코리아를 모르며 이 회사 대표 명함을 썼다는 것은 김경준의 조작이다.’ -2000년 2월 공단선교센타 기도회, 세계경제포럼에 이뱅크코리아 회장으로서 참석.
전직비서 이진영, 미연방법원 김경준 관련 재판에서 eBank Korea 명함이 진짜이며 이명박이 LKe, BBK, 옵셔널의 실소유주임을 증거하고 인정받음
동영상 보기 http://www.tagstory.com/video/video_post.aspx?media_id=V000120677
13) ‘김경준, 에리카김은 미국에서 재판받고 있는 피의자인데 그들의 인터뷰를 보도해도 되는 거냐’ (박형준)– 이발언이 나온 시점에서 이명박측-김경준 관련 재판은 모두 김경준의 승리로 끝나있었다.
14) ‘이코노미스트지가 내가 대통령되면 7%경제성장 한다고 했다’ – 실제로 이코노미스트지는 이명박의 주장을 그대로 옮겨다 ‘그가 7% 경제성장을 기대한다’ 식의 표현을 썼을 뿐이다. 해외 유력잡지의 권위를 빌어 국민을 우롱하나?
-아니다 아니다로 일관하다 증거가 나오면 몰랐다고 발뺌하거나 말바꾸는게 한둘이 아닌 어느 당 대통령 후보. 후보가 하는 얘기와 대변인이 하는 얘기가 따로놀아 자기들끼리 자폭하는 모습을 여러 차례 보여줬다. 이젠 무슨 말을 해도 안먹힌다. 대통령 되기전부터 이토록 신뢰를 주지않는 후보가 있었던가.
6. 제기된 의혹
1) 도곡동 땅투기
2) AIG 매각
3) BBK 주가조작
-이들 의혹은 현재 진행형임에도 불구하고 많은 정황증거들이 이명박이 깊게 연루되어 있음을 가리킨다. 그러나 조중동과 3대 방송사, 네이버등은 유래없는 편파보도로 이명박측의 해명만을 강조하여 싣고 국민의 알권리를 호도하고 있다. 에리카김, 김경준의 어머니, 김경준의 부인 모두 입을 모아 하는 말은 “김경준 혼자 당하는 것은 억울하다” 즉 이명박 역시 공범이라는 것이다. 김경준을 제 2의 김대업이라고 물타기하면 이명박에 관련된 의혹이 해소되는가? 김경준은 미연방법원에서 이루어진 3건의 재판에서 모두 승리하고 패배한 것은 이명박측이다. 즉 김경준은 아직 무죄이며 이명박은 드러난 위법사실만 하여도 20범에 가깝다. 김경준 측은 김경준의 과오를 부인하지 않으며 이명박은 처음부터 거짓말로 일관하다 막히면 말바꾸는 식이다. 누구 말이 그나마 진실성 있는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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