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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가 요즘 가끔 부동산 집 유리판에 붙은 지역의 빌라값을 보면
18평형~20평형 빌라 지분 4~5평 짜리가 1억중후반 올라간 것을 보고
기절한적이 있었습니다.
바로 그곳은 다름 아닌 뉴타운 지역의 빌라 였었죠.
뉴타운.. 하니까 생각 나는군요.
한 3년전 4년전이었나요.
현정부에서 공약으로 내건 행정수도 이전을 한다고 하니까
그때 부터 서울시 그것의 방패막이로 내놓은것인지 어쨌는지 모르나
뉴타운 이라는 교모한 어휘를 사용하여 여기 저기 뉴타운을 지정했지요.
과연 그 뉴타운 진정 누굴 위한 뉴타운인지 모르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