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 토론 중에 문후보이 잠깐 이 두사람을 언급 했는데요...
대중적이지는 않지만 학계에서는 정말 거인이나 다름없는 사람이죠..
김위찬 교수는 다 아시는 블루오션 전략을 창안하시고
현재 프랑스 인시아드 대학에 전략 파트에 교수로 있고...
말레이시아 인가 암튼 동남아 국가 중 하나로부터 국가 전체의 혁신 프로그램을 진행하고 계시죠..
제프리 페퍼는 스탠포드 대학의 석좌교수로 있는 사람으로서
문후보님과 마찬가지로 인간 중심의 조직, 사람이 경쟁력이다... 이런 사상을 가진
경영학계의 거목이죠..
저는 경영학을 공부하는 대학원 생인데, 매일 전문 서적에서나 만나는 이런 사람들을
그래도 학계와는 거리가 있는 현장 실무가 였던 문후보님이 언급을 하셔서 깜짝 놀랐습니다
정말 그 넓고도 심오한 지식에 놀랐습니다..
과연 다른 후보는 저 교수들의 이름이나 들어 보았을지...
제프리 페퍼가 문후보님이 참여한 프로젝트를 칭찬했다는 말은 처음 듣는데, 매우 흥미를 끄는 대목이네요.. 페퍼의 명성 역시 피터드러커나 잭웰치의 그것에 뒤지지 않는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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