으아~~ 오늘 kbs1 정관용 토론회 출연하신
문국현 후보님 너무 뽀샤시합니다.
이뿌게 생기셨네요. 하하하
말씀만 잘하시는게 아니라 유머도 좋고
안티성 질문에 대한 자신감있는 공격적 답변도 좋으시네요.
예절을 가지고 대할 사람 따로 있지
엠비씨 때처럼 겸손하게 하니깐 사람 우습게 보고
권모씨 까불어댔지요.
이번엔 단칼에 잘라버리시니
아주 시원합니다.
유한킴벌리 시절 나무잘라 썼다는 모함
이제 싹 사라지겠습니다.
대통령 출마한지 얼마되지 않아서
시스템과 인력 그리고 준비 부족으로 대통령되면
시행정책이 졸속이 되지 않겠느냐고 질문하는 학생에게
우리 문국현 후보...학생이 준비성이 좋은 걸 보니
틀림없이 자신을 찍을 거라고 확신한다고 말해
웃음을 자아내게 하네요. 문국현 후보 너무 멋져요...
두번째 토론회 많이 여유로워지고 세련되지셨네요.^^
그리고 분홍색 넥타이 너무 잘 어울리십니다.
누가 코디했는지 아주 잘했다고 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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