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험담입니다...
프리 입력단의 op앰프와 커플링콘덴서의 조합에 따라 청음상 달리 들릴수 있습니다.
물론 프리 파워가 정확한 재생을 기본으로 한 탄탄한 구조와 질좋은 부품및 그에 따른 회로망이
구축되어야지요.... 중요한 구성중(중요치 않은 것도 없지만..) 민감한 스피커에선 그 차이점이
확연히 달리 들립니다....
까나레선재시 좌우 확산된 사운드와 적절한 깊이(?)가 보상되지만 초 하이앤드급의 분해력은..
적절히 저는 이정도 수준입니다... 라고 표현하는 것 같고요..(지인들의 청취소감 참조..) 밸런스감도
적당히 좋습니다.... 그냥 편하게 듣는다 라고 생각하면 (거의 평범한 사람들은 다 촣다고 하지만..)..
벨덴은 저역의 묵직함은 표시나게 좋은데... 이것을 잘 표현할려면 파워가 최소한 A급 증폭방식과 그에
따른 구돌력.. 스피커의 재생력이 일반적으로 표현하는 것보다 음상이 바로 앞에 떨어지고 펼쳐지는
재생력을 갖는다면 충분한 쾌감을 즐기실수 있습니다... 일정 수준아래인 기기의 조합에선, 그리
크게 느껴지지 않으나... 수준이 있는 조합에선 리얼한 현장감과 폭발력 터지는 사운드, 와이드한
재생력을 충분히 느낄수 있습니다... 지인들이 와서 놀라는 것중 하나가 저렴한(?) 까나레 인터
케이블과 국산 무산소동선의 스피커연결에 ... 고가의 외제케이블을 쓰는 사람들이 무색케 하는...
경험적인 것을 두서없이 서술했는데... 잘 이해하여 주시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