살인마..라는말이 교차하네요
우리나라 지도자들이 북한을 다녀오면서
김정일에게 굽신거리는(외교적인 예절이라 하겠지만..어쩔수없는) 그림을 보고
거만하고 안하무인인 김정일...
아웅산에서 우리나라 주요 정부요인들을 암살했고
대한항공 비행기를 테러했으며 수백명이 죽었지요
북한 내부에서도 지 맘에 안들면
말 한마디 지시로 소리없이 수많은 사람들을 죽였을 텐데
사람 죽이고 난 후의 정신은 어떨까...
우리나라에서 떠들썩하던 연쇄 살인범의 정신상태랑 비교해보게 됩니다
어쩔수 없는 그런 살인마와 대면해야하는
우리나라의 현실이 슬프기도 하지만
정의와 현실.....
다시 생각하게 됩니다
젊은 세대들은 이런 현실을 어떻게 생각할지도 궁금하고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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