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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람들 16
시사종교 > 상세보기 | 2007-09-05 09:20:11
추천수 9
조회수   1,656

제목

사람들 16

글쓴이

이명일 [가입일자 : ]
내용
정경주 사모님의 언니는 예수님을 믿은 후

남편과 아이들을 전도하는 것은 물론이고

시댁식구들의 구원을 위하여

작정기도를 하며 계획을 세웠다.



그런 가운데 사모님의 언니가 당장 급하게

복음을 전해야 할 대상이 생겼다.



바로 병환으로 병원에 입원해서 오랜동안 고통스런

질병 속에서 하루하루를 연명해 가던 시어머니였다.

사모님의 언니는 김장환 목사님을 모시고 가서

시어머니에게 전도하였고 언니의 시어머니는

예수님을 구주로 영접하였다.



그렇게 시어머니가 예수님을 영접한 지

얼마 지나지 않아서 타계하셨는데,

그렇게 빨리 돌아가실 줄은

가족 가운데 아무도 몰랐다고 한다.



시어머니의 임종을 곁에서 보았던 사모님의 언니는

사모님에게 그 때 상황의 놀라움을 들려주었다.



어른은 눈을 감고 한 동안 주무시고 계셨는데,

예수님을 영접하기 전의

어둡고 고통스러워하던 모습과는 정반대로

밝고 평안한 얼굴로

이따금씩 활짝 웃으시기까지 하셨다.



그렇게 주무시다가 잠에서 깨어난 어른은

자신의 병상을 빙 둘러 앉아 있는

남편과 자손들에게 말씀하셨다.



"내가 칠십을 살았어.

그런데 칠십 평생 이렇게 평안했던 적은 없었어!"



어른은 병실 천장을 응시하며 말씀하셨다.



"저걸 봐.

저기에 천사들이 있잖아.

빙글빙글 돌고 있는 게 보인다."



불신자인 남편과 자녀들은 적지 않게 놀라며

눈이 휘둥그레져 그 어른의 얼굴과

천장을 번갈아 보았다.



어른은 말씀을 이었다.



"나 이제 천국 간다.

맑은 시냇물이 흐르는 천국에 간다."



어른은 마치 천국을 보고 있는 것처럼 말씀하셨고

듣고 있던 가족들은 소스라치게 놀랐다"



어른은 마지막으로 말씀하셨다.



"너희들도 다들 예수님을 믿어야 해."





출처: "하나님이 하셨어요!" 정경주(나침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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