물론, 샘물교회와 박은조 목사님이 경솔하게 아프간이라는
위험지역에 청년들을 보낸 것이 문제의 근원이다.
그러나 청년들이 인질이 된 후, 악마같은 네티즌들의 악플과
분명 봉사활동이었음에도 선교활동이라고 홈피를 조작하여,
탈레반에게 보낸 적그리스도들의 책임은 더욱 간과할 수 없다.
악플과 더러운 욕설과, 거짓된 정보로 인터넷을 도배한 악마들 역시
배형규 목사님과 심성민씨를 살인한 탈레반들과 공범자들인 것이다.
박은조 목사님이 책임을 져야 한다면 져야 한다.
그러나 더욱 큰 책임은 이 시대의 더러운 광안티들이고,
지금 이 시간에도 그것을 즐기는 인종들이다.
유니를 죽게한 것은 유니 자신인가?
아니면, 유니를 창녀라고 욕하던 안티들인가?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