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연찮게 프랑스 영화 Tell no one 이라는 영화를 보게 되었습니다.컴으로 다운..
나오는 사운드 트랙이 너무 아름다워..
찾아 보니..
Jeff buckley라는 가수의 Lilac wine 이라는 노래 더군요..
90년대 한장의 앨범만 내고 젊은 나이에 익사를 했더군요..
오직 한장의 앨범만 존재해서 그런지.. 더 귀하게 느껴집니다..
보컬은 애절하며.. 다소 몽환적이며.. 호소력 있고.. 하여튼 묘한 분위기 연출됩니다.
이 앨범을 구입해서 쭉 듣고 있는데.. 중독성 있네요.. 전체적인 사운드가..
특히.. Lilac wine, hallelujah.. 한번 꼭 들어 보세요..
그리고 Lilac wine은 17茶 CF 송으로 지금 사용되고 있네요..
좋은 음반 많이 공유들 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