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우선 상담해 주셔서 감사합니다.



저는 나이가 34세이고 결혼전에도 그렇게 날씬한 편은 아니었으나



지금은 결혼후 90킬로가 넘습니다. 키는 176정도 이구요!



그래서 3달전에 운동을 시작했는데 걷기운동(런닝머신)을 했는데



물론 체중이 있는지라 빨리 달리지는 않고 걸었습니다. 그랬는데



무릎에서 뜩뜩 소리가 나고 고관절에서도 뜩뜩 소리가 나서 바로



겁이 나서 정형외과에 가서 엑스레이를 찍은 후 의사선생님 말씀이



엑스레이 결과 아무 이상이 없고 물렁뼈와 뼈사이에 진공상태인지



머라고 하시는데 하여간 아무 이상없이 몸무게도 많이 나가니 무리



하지 말고 천천히 운동을 하라고 하는데 고관절쪽은 뜩뜩 소리가



없어지고 무릎은 간혹가다 소리가 나는데 얼마전부터 무릎이 약간



뻑뻑 물론 전에 뜩뜩 했던 왼쪽 무픞입니다. 물론 아프거나 하는건



아니고 걸을때 아픈것도 아닌데 오른쪽과 비교해서리 좀 뻑뻑하고



개운하지 않다고 해야 하나요 물론 요즘은 바뻐서 운동을 안합니다.



개인적인 소견은 몸무게가 많이 나가다 보니 그런가 하는 생각인데



제가 특히 상체 비만입니다. 왜 살이 찌고 하니 등쪽과 가슴쪽에



살들이 많이 있더군요! 그래서 몸무게가 많이 나가서 그런가하는데



상담 부탁드립니다.



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