댓글 다는 내용들을 보면, 다른 인터넷 사이트의 중고생들이 다는 댓글 수준에서 벗어나지 못하고,
자기편을 옹호하고, 상대를 비난하는 글들을 보면, 한심하기 짝이 없다는 생각이 듭니다.
그러면서 자신들이 쓰레기같은 악플이나 다는 중고생들과는 틀린 성인들이고 고차원적이라고 생각하겠죠.
땅이 평평하다고 믿는 티끌같은 사람들의 믿음이, 믿음의 실체이고 전부라고요?
성경책에 총알이 박혀서 살아났기 때문에 기적이라고요?
참으로 이런 수준의 사고방식을 가지고 있으면서, 자신들은 중고생들이나 가지고 있는 사고방식과는 다른 이성과 논리를 가지고 있다고 착각하겠죠?
티끌도 안되는 사람들의 터무니없는 믿음을, 믿음의 실체인 것처럼 주장하며, 믿음의 어리석음을 논하고,
기적과 우연도 구별 못하는, 아니 구별 안하는 어리석음을 다른 인터넷싸이트가 아니라 여기서도 보는 것을 보면,
결국 중고등학교 애들의 사고방식이나, 여기 와싸다 댓글 다는 분들의 사고방식이나 거기서 거기라는 한심한 생각이 듭니다.
그렇게들 열심히 생각하시고 믿으세요.
땅은 평평하다고 믿는 티끌도 안되는 사람들의 믿음이, 기독교의 믿음의 실체라고 생각하시고
기독교인들이 말하는 모든 기적은 우연에 불과하다고 열심히 자위하면서 사세요.
결국, 사람이라는 존재는 성경이 말씀한 것처럼, 어리석은 존재라는 것이 전혀 틀린 말이 아닌 것 같군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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