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앙일보 기자 도울이 새벽3시까지 인터뷰 했다는데요..



노무현대통령도 그분 말씀하시는거 보고 완전 반했다고 했는데..



참 말씀을 시원하게 하시더군요.



이사람말 듣고 있다가..열우당,한나라당애들 말하는거 들어보면 정말 구태의연하다는 생각만 팍팍 듭니다.



평생 부동산 투기로 식구들만 부자만들어준 이명박씨가 대통령 되는꼴은 좀 막아야 하지 않을까? ..라고 생각했는데.. 잘됐네요..



경제의 민주화..인간중심의 경제화 참 듣기에도 좋은말입니다..

이분의 평생 철학이죠..



같은시각...지금 제옆에 티비에선 이명박씨가 한마디 하네요..

"내가 누굽니까? 누가 감히 나의 삶의 돌을 던질수 있습니까?"



갑자기 힘이 빠지는소리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