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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람들 11
시사종교 > 상세보기 | 2007-08-26 10:53:16
추천수 11
조회수   1,608

제목

사람들 11

글쓴이

이명일 [가입일자 : ]
내용
영화 ‘타짜’의 실제 주인공으로 유명한 장병윤 집사는

경남 산청, 가난한 집안에서 태어나

중학교 진학을 포기하고, 14세 때 서울에 올라왔다.





서울에 온 지 2년 만에 우연히 요리연구가 왕준련씨를 만나

19세의 나이에 음식점 주방이 되었지만

음식점 건너편에 있던 룸살롱에 드나들면서

화투판에 손을 대게 된다.





그러던 어느 날

우연히 끼어든 화투판에서 많은 돈을 잃게 되고..

전문 타짜를 만나면서 본격적인 타짜인생이 시작되었다.





이 후, 타고난 손재주와 피나는 노력 끝에

22세 최연소 타짜가 된 그는

도박, 술, 여자를 가까이하며 방탕하게 살았다.



그는 하룻 밤에 17억원이라는 돈을 따보기도 했으며

수백명의 여자와 자기도 했으나,

그의 가정은 만신창이가 되었다.



자식들도 죽거나 사고를 당하였고

아내는 그를 버리고 도망을 가

두 번이나 이혼을 하는 아픔을 겪었다.



급기야 마약에도 손을 대자

결국 가족들의 신고로

구치소에 들어가게 된다.





구치소에 들어간 뒤 귀신을 보고

신내림을 받아 견습 박수무당까지 되었지만

하나님은 그에게 지옥과 천국을 보게 하셨다고 한다.





이 후, 새벽기도를 통해 어둠의 영과 대적해 나가며

자신을 옳아 매던 모든 것을 끊기 시작한 장병윤 집사는

지금의 아내를 만나 고구마 농사를 지으며

현재 평범한 농사꾼의 삶을 살고 있다.



(출처:CBS "새롭게 하소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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