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예인들 군대안간다고 열라게 욕해도. 군대안간 정치인 최선을 다해서 찍어주는 등신짓도 많이 하구요.
내집마련꿈을 아사간 이명박같은 투기꾼을 대통령 만들려고 이한몸 바쳐서 희생하는 저능아들도 많구요.
그냥 지켜보는 재미가 솔솔합니다.. 솔직히. 저희집안은 이명박같은 인간이 대통령되는게 유리할수도 있겠다..라고 생각하니 마음이 오히려 편하더라구요.. 정신건강에 도움도 되고.
한나라당이 감세정책을 한다고 합니다.
박근혜씨가 그랬죠?
부동산재벌이나 부자들은 반길만한 뉴스죠.
근데 돈없는 제주위에 서민들도 반기더군요..ㅋ
속으로 '으이그 너가 그런머리를 가졌으니 지금껏 그렇게 살지'라는 생각이 들었던게 사실입니다.
아니 감세정책을 하는데 서민들이 왜 반기냐구요..
우리나라는 정말 뭐가 잘못된게 확실합니다..갈팡질팡 갈피를 못잡는 우매한 국민들이 너무 많아요..
그저 유행어처럼 이게 다 노무현때문이다. 식으로 언론포화를 받다보니 국민들이 좀 어떻게 된게 아닌가 싶습니다.
제 지인중에 과부가 있습니다. 아니 과부가 아니라 이혼녀에 자식도 별볼일없고 그래서 국가적으로 해택이 많은가봐요.
뭐 30~40만원씩 꽁자로 받는다네요..
그런사람입에서 감세정책을 지지하면서 한나라당 지지한다고 하더라구요..그러면서 노대통령은 또 엄청씹데요.
그래서 제가 한마디했습니다.
"지금까지 부자 돈뜯어다가 당신같은 사람한테 돈받친게 노무현정부가 5년간 한일인데 한나라당이 감세정책을 한다는건 그걸 줄이겠다는건데..그래도 한나라당이 좋아?"
라고 예기하니깐.. 아무소리도 못하더라구요.
문제는 이런사람들이 많아도 너무 많다는게 현주소입니다.
한나라당이 대통령돼서 이득볼 사람은 찍으셔야죠..
그러나 그렇지 아닌사람까지 덩달아 그러는 모습을 보니 참 실소를 금할수가 없네요.
하긴 29만원밖에 없다고 버팅기는 살인마를 추앙하는 돈없는분들을 보면 이해가 살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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