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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제 전철에서 본 경제지 신문지에 자신들의 처지를 그럴싸 하게
호소하고 있었던 이랜드~,
그들의 호소만 보면 마치 민노총과 민노당이 직원들 선동질 하여, 개판 만든것으로
밖에 보여지지 않았는데.., 이제 보니 순, 손으로 눈가리고 아웅하고 있는
놈들 이군요.
130억원 헌금할 돈은 있어도 어려운 이웃 돌아볼줄 아는 아량은 없나 봅니다.
130억원이면 어지간한 중소기업 1년 매출은 되지요.
사회의 약자를 짖눌러 짜내 번돈으로 헌금을 내면 그들이 신봉하는 하나님은
"어휴~~ 귀여운 내 새끼" 하며, 넙쭉넙쭉 받아주나 봅니다. ^^
이런 몰상식한 개독교 쟁이들 때문에, 정상적인 기독교 인들이 피해 보는 것이겠죠.
재미있는 종교관을 가진 사람 같습니다. ㅋ~
진정 하늘이 무섭고, 하나님이 무서운줄 알면, 이런 몰상식한 행동은 하지 않을
터인데, 과연 이들이 신봉하는 하나님은 어떤 하나님일까요? 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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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랜드, 한국교회 위해 ‘기독교 기업’ 간판 내려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