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나라당 내부/지지자들도 찬반이 반반 나뉜 것 같고,

반대하는 쪽의 이유는 너무나 명확한데~

나중에 경선 결과에 따라 승복할 수 있을까요?

찬성하는 쪽이 진다면 그냥 안하면 그만이지만~~~

환경,경제 등등 각종 문제가 있다는 것을 얘기했던 당내외 반대론자는 어떤 입장을 취할지... 경선이 경부운하 찬반투표도 아니고(마찬가지로 대선이 경부운하 찬반투표가 아닌것처럼) 수십조가 들어갈 엄청난 토목사업을 그렇게 결정된다는 것이 납득이 가지 않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