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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라망하고 경제어렵다고 입이 닳도록 외치더니
정작 본인은 그 망해가는 나라의 주식을 많이도 샀네요
전 의원이 상장 주식 거래 대상에 올려놓은 개별 종목은 모두 44개에 달한다. 우선 전 의원은 삼성전자를 총 82주 보유하고 있는데 지난해 22주를 새로 매수했다. 대한항공도 90주를 새로 매수, 240주로 보유주식수를 늘렸다. 하이닉스도 480주로 이 가운데 70주를 신규 매수했다. 현대차 역시 60주를 새로 매수, 총 170주를 보유하고 있다. 현대증권 역시 660주를 늘려 모두 1220주를 보유하고 있다고 보고했다.
기존에 보유하고 있던 종목을 추가 매수한 것외에 신규 종목을 사고판 것도 눈에 띄였다. CJ(55주), 기업은행(880주),삼성중공업(720주) 삼성테크윈(460주) 신세계(24주) 풍산(100주) 하나금융지주(150주) 등이 전 의원의 포트폴리오에 새로 올랐다.
반면 INI스틸(300주) LG(210주) LG필립스(110주) 농심(10주) 한전(210주) 현대모비스(100주) 현대중공업(170주) 등은 매도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