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금욕적인 생활이 인체에 해로울 수 있습니다.

그것은 사람의 몸 자체가 금욕생활을 하게끔 만들어지지 않았기 때문입니다.

분비되게끔 만들어진 것은 어느 정도 분비되어야 울체 증상이 없기 때문입니다.

전립선질환의 원인이 되기도 합니다.

고환절제술이 성욕을 어느정도 감소시키기도 하지만 완전배제시킨다고는 볼 수 없습니다.

수술문제는 글쎄요...

쌍꺼풀수술은 법으로 허락되지않을 것같고 그외의 수술은 한다면 가능하지않을까 생각하는데 보다 정확한 것은 법해석을 통해서 가능할 것같습니다.

참고로 물리치료기사나 엑스레이기사 지휘권이 한의사에게는 없답니다.



이신희님께서 2004-09-14 07:48:23에 쓰신 내용입니다

: 안녕하세요. 한의사 선생님.

: 한가지 여쭈어 볼려고 합니다.

: 20대 의 젊은 건강한 청년이 , 신부가 되려고 ,금욕적인 절제된 사고방식과행위로 일체의 자위나, 성행위를 안할시에(꿈에서 느끼는 몽정을 한적도 기억된바 없음) 건강한 정액분비가 원할하지않아서 . 병에 걸릴수 있나요.

: 한의학적으로, 이러한 금욕적 삶으로인하여 수반되는 부작용이 있을수 있나요. 제가 알기로는 정상적인 부부행위가 수명연장에 도움이 되는것은 알고 있습니다만,그외에 예전부터 동의보감이나, 기타 한의학적으로 성행위를 안하는 금욕적인삶은 병에 원인이 될수 있는 요인이 된다는 문헌이 있는지 궁금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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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ps : 성욕을 억제시키기 위해, 고환절제수술도 가능한지 .실제 이런 수술을 받으면 성욕이 사라질수 있는지도 궁금합니다. 그리고 한의사 선생님들도 이런외과적인 수술등의료행위를 하면(위에 경우가 아니더라도, 쌍거풀수술이나, 포경수술등) 합법인지 불법인지도 궁금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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