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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명박씨가 경운운하 건설에 대해서 서명 받으로 다닐때 김영삼 전 대통령의 반대가 있었고 김대중 전 대통령이 지난 대선 공약으로 사용하고 싶어 했었다고 합니다.



재미있어지는군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