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달에 수백만원씩 월급받고..그중 절반이상을 이자내가면서 강남아파트를 사신분들은 솔직히 좀 위험합니다..
90년대 이후 몇배나 올랐던것처럼 그러니깐..4배라던지 5배라던지..아니면 10배라던지 뭐 이렇게 오르면..한달에 300만원씩 이자내도 값어치가 있습니다..
그러나 1억이 10억이 된 아파트가 20억 30억이 과연 될까요? 뭐 그렇다면..그런 이자내는 일이 값어치가 있습니다.
막차예기가 나오는 이유가 바로 이겁니다. 지금의 시세에서 고만고만하다면..올라도 또 쥐꼬리만큼 오른다면.. 300만원씩 이자내는거 그거 그냥 버리는 돈입니다..
왜이리 요즘 이런사람들이 많은지 모르겠어요..
솔직히 그런분들 때문에..1~2년이라도 부동산 열풍이 더 부는겁니다..서민들과 중산층은 더 힘들고요..
얼마전 노희찬과 홍준표의원이 100분토론에서 혈전을 벌였죠..
개인적으로 노희찬의원을 좋아하고..한나라당을 싫어하지만..
그 토론을 보면..실질적으론 노희찬 의원이 서민을 위한것 같지만..
홍준표의원의 의견이 더 서민을 위한 정책이다라고 생각합니다..
이유는 노희찬 의원은 너무 이상적이라서 그렇습니다..
토론의 주제는 그거였죠..
환경이 오염되도..서민도 강남에서 한번 살아보게 하자..(홍준표 주장..)
환경이 오염된 그런곳에서 서민을 살게하는게 기분나쁘다..(노희찬 주장..)
제 의견은 그겁니다..환경따지고 뭐 따지고 하면..서민은 강남에서 못살아요..
노희찬 의원에 민간업자들은 아파트 사업에서 손때고 정부가 해야한다는 취지는 공감합니다..
그러니깐..홍준표의원에 마인드에 민간업자 배제 합쳐지면 완벽한 법안이라는거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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