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약 15년 가까이 재즈에만 몰두하다가, 처음으로 클래식 음악을 접하고 있습니다.
시작은 일본드라마 노다메 칸타빌레 였습니다 ㅡㅡ;;
많은 음악을 들어보진 못했고
위의 사진에 나온 두 장의 앨범과, Pollini의 쇼팽 녹턴을 들었는데요.
Perlman과 Ashkenazy가 같이 연주한 음반이 너무 좋네요.
특히 브람스요.
1번 G Op78 Vivace ma non troppo 는 소름이 끼칠 정도입니다.
회원분들께 부탁드립니다.
브람스의 다른 곡, 다른 음반도 추천해주십시오.
그리고 Perlman과 Ashkenazy가 같이 연주한 다른 좋은 앨범이 있는지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