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작페이지로 시작페이지로
즐겨찾기추가 즐겨찾기추가
로그인 회원가입 | 아이디찾기 | 비밀번호찾기 | 장바구니 모바일모드
홈으로 와싸다닷컴 시사종교분쟁 상세보기

트위터로 보내기 미투데이로 보내기 요즘으로 보내기 싸이월드 공감
진정성이냐..악이냐...
시사종교 > 상세보기 | 2006-11-29 21:01:08
추천수 5
조회수   961

제목

진정성이냐..악이냐...

글쓴이

구현회 [가입일자 : 2013-04-27]
내용
요즘 노통에 대한 평가는 극과 극을 달립니다.

아니 요즘이 아니죠. 예전부터 그러했습니다. 그가 당선될 당시부터.



실질적으로 기득권을 잡고 있었든 세력인 한나라당과 기득권 세력은 대통령으로 실상 거의 인정을 해주질 않았다고 봅니다.



근데 그 당시도 마찬가지고 지금도 마찬가지지만 노통은 자신의 진정성만 제대로 설파된다면 해당 정국을 뚫고 나갈수 있으리라고 착각을 했습니다.



근데 갑과 을의 관계 아니 설득자와 피설득자의 관계에서 본질은 해당 당사자의 진정성 여부가 아니라 어쩌면 이익의 추구에 있다고 봅니다.

근데 아마추어리즘인지 뭔지는 잘 모르겠지만 노통은 말 실수를 꽤 많이 합니다.

그리고 그걸 보는 국민들은 진정성은 잊은채 그 사람의 실수에 집중하기 시작하고, 그걸 언론은 엄청나게 부추깁니다.



전 이런 정국을 보면서 생각을 합니다.



1. 올바른 진정성을 가진 사람이나 현실에 대한 대처능력이 떨어지는 사람

2. 진정성은 없으나 이익에 대한 본능적인 대처능력이 있는 사람



1번과 2번중에 선택하라하고 하면 그 중간이나 다른 사람도 있다고 이야기할수도 있습니다. 그러나 아무리 민주주주의 발전을 해도 미국같이 덜 떨어진 새끼가 나올수도 있고, 일본과 같이 그럴수도 있습니다.



제 질문은 단순합니다.



향후 1번과 2번중에 누굴 택할 것인가....



전 1번을 여전히 택할 것입니다.



왜냐 .. 그는 최소한 과거의 악으로의 회귀는 하지 않을 것이기 때문입니다.



노통의 무능은 인정하지만, 그렇다고 2차대전의 능력있는 히틀러같은 인물을 전 바라지 않습니다.

추천스크랩소스보기 목록
  • 광고문의 결제관련문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