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제 MBC 9시뉴스에서 부동산 관련 보도를 접하면서



이런생각을 해본다.





온 나라가 아파트 투기광풍 이다.



그런데 그간 이러한 문제점을 제대로 지적하는 제대로된 언론은 없었다.



툭하면 한결 같이 언론들은 투자를 운운하며



거론하는 투자물 중에 하나가 아파트다.





시세차익을 얼마를 얻을수 있다는둥.. 어떻다는둥..



이들이 언론으로서 해야할 사명감은 잊은것인가????



그러면서 정부의 부동산정책을 곱씹는다.





물론 현정부의 부동산 정책이 100% 옳은것은 아니지만..



그 유도하고자 하는 방향만큼은 맞지 않은것 아닌가?





여기에 합세한 치졸한 일부 국민들에게 묻고 싶다.



당신들에게는 아파트만 집인가?



정말 살집이 없는 것인가?





그러면 제 발 집집 서민서민 이란 단어는 하지 말라고 주장하고 싶다.



아파트를 목표로 삼고 대출을 받아가며 이자 물 여력이 되는 당신들은



서민이 아닌 자신의 집 가치를 끌어오리면 되팔 투기꾼과 같기 때문이다.





그러면서 다른 사람의 불로소득을 비판하는 이 중성을 가진 그러한 집단들..



자신들도 또 한 은근한 불로소득을 바라는, 하나의 집단 임을 망각한채 말이다.





이 아파트 망국병 언제쯤 고쳐질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