노무현 정부때..집값이 폭등해서 누구의 재산을 10억을 꽁짜로 벌게 했습니다..근데 양도세로 3억정도를 내라고 하니깐..노무현을 욕합니다.. 웃기죠? 10억을 벌어줬고..그래서 3억을 내라는데도 욕합니다..
이게 노무현 부동산 정책이 실패한 이유입니다..
이게 지극히 정상적인 인간들의 반응입니다.. 여기에서 자유로울수 있는 사람들은 이런입장이 되어보지 못한 분들이죠..
이런 토론을 하는데 있어서.. 명확한 해결책은 누구도 제시하지 못하지만..적어도 이런방향으로 가서는 안된다는 식의 말은 누구나 충분히 할수있다고 봅니다..그러다보면 길이 보이겠죠.
블로소득으로 비판하는 사람들이 좀 있고..실수요자 가수요자 구분논란도 있는데.... 정상적인 소득이건..불로소득이건..실수요건 가수요건 이젠 의미가 없다고 저는 생각합니다..그걸 억지로 구분하는것도 시간낭비고요.. 그냥 의도와 상관없이 내집값이 폭등해서 기분이 좋은감정이 생긴다면..근데 그걸가지고 양도세좀 내라해서 기분이 나빴다는 감정이 생겼다면 누구나 똑같다고 저는 생각합니다.
여기서 나는 실수요자니 너희들같은 가수요자를 경멸한다 따위에 말은 시간낭비이고 아무짝이 쓸모없습니다..그건 그저 내가 너희들보다 더 도덕적인 사람이야..라고 하는수준하고 같거든요..설사 그게 옳은말이라도 무슨 소용입니까? 사태해결엔 도움이 안되죠.
지금이라도 늦지 않았으니 서민아파트를 지어야 합니다,, 꾸준히.
불로소득예기가 나와서 하는말인데.. 투기꾼들이라도 대부분 수십에서 수백만원어치를 매달 은행에다 갖다 바치면서 이룬 재산이라고 생각하기에..그들은 불로소득이라 여기지도 않아요..이게 현실입니다.
요지는 실수요자나 가수요자나 세금내는거 억울해 하는감정은 한치에 오차도 없이 똑같다..
요지는 실수요자나 가수요자나 내집이 폭등하길 바라는 마음은 한치에 오차도 없이 똑같다..(뭐 아닌 극소수 예기 꺼내진 마시구요..)
실수요자 가수요자 구분에서 누굴 공격하는거 솔직히 이젠 지겨워요..
사석에서도 이런논란으로 공격당하면.."그래 넌 깨끗한 사람이고 난 투기꾼이다 이젠 마음편하지? 자 토론시작.."하면서 애초에 시작해버립니다..
집없는 서민은 실수요자도 가수요자도 아닙니다.
가끔 실수요자=집없는 서민으로 인식하는 분들이 있는데..집없는 서민은 실수요자에 끼지도 못해요.
정부는 실수요자 가수요자말고 집없는 서민에 올인해야 하며..그러기 위해선 다시강조하지만 서민아파트 계속 지어야 합니다.. 양귀 다 틀어막고요.. 언론에선 강남예기 영원히 안나왔으면 하네요..오히려 폭등을 부채질 하는 홍보역할은 하니 말입니다..그리고 강남에 아파트가 몇억이 뛰었다 해도 집없는 서민은 그저 안드로메다이야기다라고 생각하는게 좋습니다.
명동 땅값이 평당 1억입니다..이게 서민하고 뭔 상관있냐 이겁니다.. 답답합니다..정말..
관심 끄라 이겁니다..저같은 어중간한 사람도..강남이 폭등하던 말던..신경 안써요..전혀 나한테 피해를 주지 않으니깐.. 그저 돈있는 부자들의 돈잔치이고..지들끼리 쇼하고.. 막차탄놈들은 어이쿠 한심하네...라며 속으로 생각하고 말아요..
앞으로 정부는 폭등을 기대하고 강남에 뛰어든 막차탄사람까지 신경쓰면 정부는 앞으로도 계속 실패할것입니다..그런 부자(?)들까지 신경써주다 서민만 죽이는꼴이었잖아요..
지금도 종부세 6억이니 9억니 또 쇼를 하고 있어요...누가 관심이나 있데요? 서민은 아직도 고려대상이 아닌가 보네요..
왜 아직도 6억 9억소리가 언론에서 이슈화 되는지..참..그런 국민들이 전국에 몇%나 된다고..참...소형아파트 서민 이런단어가 아직도 제귀엔 안들리는군요.. 부자는 냅두세요..제발..못이깁니다.. 그들이 법안을 만드는데 어떻게 이길수가 있겠어요.. 언론하고 다 한패라는거 아직도 모르나요? 언론도 부자니깐.. 다같은 한패라고요..정치인 언론..청와대.. 모두 서민한텐 안중에도 없습니다..하긴 뉴스거리가 안되니..언론에서도 서민이라는 단어보단 강남이니 억억하는 단어가 더 솔깃하겠죠. 그래야 신문이 더 많이 팔리기야 하겠죠..솔직히 더 재밌잖아요..서민뉴스보단 강남뉴스가..그래서는 안되거든요..언론도 참으로 심각합니다..특히 XX일보
이것들은 정부에서 아파트 안지은다고 하면 물량딸린다고 쇼하더만 이젠 지으면 폭등부채질하냐고 공격하고 ..정말로 한심한 언론같아요
이게 현실입니다..안타깝지만..아직도 서민에게는 안중에도 없어요.
김병준 이것들은 부동산 전문가들도 아닌것들이 감정적으로 세금만 왕창 매기면 잡히겠지 했다가 실패한 케이스 입니다..
부자가 더욱더 부자가 돼도 그걸 억울해 하지 말고 서민에게 올인하세요..그 억울해 하는감정을 서민에다 화풀이 해서는 안되느데 현정부는 그렇게 했습니다..
잡으라는 부동산은 못잡고..그러인해 발생된 세금을 죄다 서민에게 떠넘겨버렸죠...
그렇게 부자가 더 부자된게 억울하면 따른걸로 잡으세요.. 특별법으로.. 대신 이 특별법은 서민하고는 전혀 상관없는 특별법이어야 합니다..서민에게 단 1%도 세금을 더내게 해서는 안되는 뭐 그런거 말입니다..금리와 세금은 그래서 반대하는겁니다..이거 했다간.. 장사꾼들 다 망하고..서민들만 죽어요..그 부자들이 얍삽하게 돈번게 억울해서 이런 고통을 서민이 당할 가치가 있나요? 부자가 세금 조금 더 뜯기는거 통쾌해 하는거 한번 볼려고..서민전체 혹사당하고 자살하는거..이게 과연 그만한 가치가 있습니까?
명동땅값이 1억이 됐든 10억이 됐든 신경끄라고요..명동 땅값하고 저하고 아무상관없거든요..강남집값도 마찬가집니다.. 13평 아파트가 8억이라는 소리를 들어도 전전 덤덤합니다.. 나하고 상관없으니깐.. 언론도 신경꺼주세요..앞으로 지방에 뭐 아파트가 저렴하니..집없는 서민들은 주목해주세요..이런거 많이 보내주세요..신문사는 기사가 재미없어져서 싫어하겠죠..판매가 안될테니..방송도 시청률이 저조할테니 싫어하겠죠..그저 강남 억억 해야 국민들이 관심있게 보니깐..참..아무튼 대한민국 하나부터 열까지 안될수가밖에 없는 인생들입니다.
국민들도 썩 거기서 자유로울수 없지요..무조건 정부탓 언론탓만 할수도 없어요..제가 보기엔.. 제주위에도 몇몇 있어요..집도 없으면서..강남시세는 나보다 더 잘아는 이상한 분들..속으로 '참 한심하다.."라고 전 생각해요.. '아니 당신이 지금 그거 신경쓸때야? 그거 신경쓸 에너지가 있으면 당장 지방시세좀 알아보지?'라고 해주고 싶은 마음이 꿀뚝입니다...마인드가 바뀌어야 합니다..각자 자기가 어느위치이고 어느선부터 관심을 가져야 할지 말입니다..정부나 언론은 기대하지 말고..각자 스스로 해결책을 찾는게 좋을듯 해요.. 지방에 눈을 돌리시고요..아 다시한번 정부는 서민아파트만 지으세요..건설업자야 돈이 안되니..싫어하겠지만..그런다고 이번에도 로비처먹고..안지을건지 두고보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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