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열린우리당 창당의 정치실험을 마감한다고 김한길 원내대표가 그랬다고 하는군요.
'부동산 폭등 정책실험'과 '북한 핵개발의 안보실험'은 어떻게 마감할 수 있는지 가르쳐 주고 마감했으면 좋겠습니다.
대선만 되면 정치적 이합집산을 반복하면서 과거의 정책이나 경제 실패로 부터 면피할려는 태도를 버리지 않는다면, 아무리 창당의 정치실험을 많이 한다고 해도 우리나라의 정치 발전은 없다고 생각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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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한길 원내대표는 7일 "열린우리당 창당의 정치실험을 마감하고 지켜가야 할 것과 버려야 할 것이 무엇인지를 가려내서 또 한 번 '다시 시작하는 아침'이 필요하다"고 말했다. 이는 열린우리당 해체를 기정사실화하고 통합신당론을 공식화한 것으로 풀이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