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여자친구가 요즘 너무 고민하고있어 이렇게 질문올립니다..
그러니깐 5년전에 고3때인데요 건강식품하나를 구입했다고합니다
친구랑 거리를 다니고있었는데 한남자가 호객행위를했고 봉고차로
대리고 갔다고합니다. 그리고 물건을 사는데 미성연자여서 못산다고 하니
판매자가 81인거 그냥 80으로쓰고 사라고 했답니다 그래서 물건을 샀고
물건을 판매할때 몸엔 안맞거나 문제가 있을시 위약금 10%만 물면
반품이 가능하다고 판매자가 말했고 그말에 물건을 몇몇학생이 구입했으며
제여자친구는 복용하면서 두드러기가나고 몸에서 거부반응이 일어나
회사에 반품을 요청하였는데 회사측에서는 약발이라며 좀더 두고 먹어보라며
반품을 거부했고 수차례전화할때마다 그런식이였다고 합니다.
그리고 1년지날때쯤에 요금독촉을시작했고 다시 반품요청을하니 식품유통기한이
지나서 반품이안된다고 했답니다.
그래서 돈을 납부하지않았고 약도 그대로 지금까지 집에보관중이라고 합니다.
회사측에서는 계속 독촉전화를 했고 고소를 한다는둥 말을하다가
얼마전에 고소장이 날라왔다는군요.
같이 물건을 산 친구에게는 집으로 전화해서 주민등록을 말소한다는둥으로
친구나 친구부모님에게 협박조로 말을 했고
친구 직장으로도 전화하여 협박을했다고합니다.
무엇보다 고소장이 날라오니 겁이좀나네요 어찌해야하나요.. ㅠ.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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