저는 이번 사건이 왠지 냄새가 나는듯 한데요.. 20년간 지켜봤음에도.. 왜 지금에사.. 잡아내는 것하며..
암튼 의문투성이입니다.
아마도 정모씨가 국정원에 끄나풀을 이용해 모종의 술수를 쓰지 않았을까 하는게 제 추측입니다만..
왜냐면 시기가 딱이 거든요..
386 주축이된 열린우라당이 린치 당하고 있는 상황에서 북핵 터졌겠다..
이참에 쐬기를 박는 무언가는 필요한것일테고..
신문기사들 보면 386 386 하는데.. 이건 간접적인 여당과.. 민주,당을 압박하기
에 충분하고..
민노당은 직격탄 맞은것이고.. ㅋㅋㅋ
암튼 벌써 부터 대선정국의 전초전 처럼 보이는건 왜인지..
추측은 추측일뿐..
어떻게 사건이 전개되는지.. 지켜 봅시다.. ㅋㅋ
또 훗날 역사는 어떻게 밝혀줄지도요..
이재중님께서 2006-10-27 11:57:52에 쓰신 내용입니다
: 노동당 입당ㆍ충성서약 확인…北에 기밀 전달 여부 수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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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서울=연합뉴스) 강의영 기자 = 중국에서 북한 공작원과 접촉한 혐의(국가보안법상 회합ㆍ통신 및 잠입ㆍ탈출)로 26일 구속된 개인사업가 장민호(미국명 마이클 장.44)씨가 북한 조선노동당에 가입해 충성서약까지 한 것으로 드러났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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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이 사건을 수사 중인 국가정보원과 서울중앙지검 공안1부는 이 같은 사실을 확인하고 장씨를 상대로 국가기밀이나 주요 정보를 북한에 전달했는지 등 '간첩' 행위와 관련한 구체적인 혐의를 입증하는 데 수사력을 모으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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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간첩' 혐의가 적용되려면 국가보안법 상 국가기밀 탐지ㆍ수집ㆍ전달 등의 구체적인 내용이 포함돼야 하며 반국가단체 가입과 함께 주요 임무 종사 논의와 수행 등이 들어가야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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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서울중앙지검 관계자는 27일 "장씨 구속영장에 '간첩' 혐의가 적시되지는 않았고 그 부분에 대한 보강 수사를 벌이고 있다"며 "3월 이후 장씨의 행적을 추적해왔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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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공안당국은 장씨가 1989년과 1998~1999년 당국의 허가 없이 3차례 북한을 방문하는 과정에서 노동당에 입당하고 충성서약을 한 뒤 국내에서 고정간첩 역할을 하면서 함께 구속된 민주노동당 전 중앙위원 이정훈(43)씨와 모 학원장 손정목(42)씨 등을 중국에 있던 북한 공작원들과 연결해준 것으로 보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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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공안당국은 이에 따라 장씨 자택과 사무실에서 압수한 메모, USB 저장장치 등을 정밀분석하면서 장씨의 대공 용의점을 추적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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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아울러 이씨 등이 올해 3월 중국 베이징에서 북한 공작원을 만나 민주노동당 서울시당 운영과 민중운동 확산 등에 관한 김정일 북한 국방위원장의 지령을 받은 단서를 포착하고 실제로 지령을 수행했는지 여부를 캐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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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공안당국은 26일 체포한 민주노동당 최기영 사무부총장과 여당 의원 보좌관, 시민단체 관계자 등의 이름이 적힌 장씨의 메모를 토대로 추가 포섭이 성사됐는지도 확인 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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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한편 공안당국은 26일 오전 체포한 최기영 사무부총장과 이정훈씨의 후배 이모씨에 대해 구속영장을 청구할 지 여부를 27일 중 결정할 방침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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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keykey@yn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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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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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어찌 하나같이 나라를 위하는 놈들이 없나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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