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책임있는 답변을 공식적으로 요청합니다.
시사종교 > 상세보기 | 2006-10-13 09:53:59
추천수 3
조회수   1,171

제목

책임있는 답변을 공식적으로 요청합니다.

글쓴이

이명재 [가입일자 : 2002-07-08]
내용
"북한 노동당 시각이 아닌 국제정세 시각으로 이번사태를 주시 했으면 합니다"



이 발언에 대한 대상과 근거에 대해서 책임있는 답변을 공식적으로 요청합니다.





황일기님께서 2006-10-13 09:00:07에 쓰신 내용입니다

: 이번에 실험한 핵실험이 실폐인지는 모르나..

: 이번 핵탄주는 2차 핵위기 이전에 만들어 놓은것으로 보입니다

:

: 94년 제네바 협의에도 불구하고 96년 또다시 파키스탄식 핵개발에 대한

: 전모가 드러나는 군요...

:

: 파키스탄식의 핵개발은 진행은 되고 있었으나 한국 및 미국의 첩보망에 걸려

: 2차 핵위기가 왔고 북한은 이왕 들킨바에 시간이 걸리는 파키스탄식이 아니라

: 재처리 방식으로 2002년 이후 지금까지 진행되고 있는 2차 핵위기를 진행 시키고 있습니다

:

: 결국 남한과 국제사회를 속인것이고, 미국인 이제는 절대 속지 않는다

: 미국의 강경정책은 북한의 속임수가 원인이라고 볼수 있습니다..

:

: 북한 노동당 시각이 아닌 국제정세 시각으로 이번사태를 주시 했으면 합니다

:

:

: (전문)

:

: 96년 파키스탄과 협정맺고 핵기술 넘겨 받아`

:

: 황장엽 전 북한 노동당 비서가 "북한은 핵무기를 쓰고 남을 만큼 만들어뒀다"며 "(이것은) 그들이(노동당 간부들이) 자주 얘기하는 것"이라고 말했다.

:

: 그는 또 "북한은 96년에 파키스탄과 협정을 맺고 우라늄235로 핵무기를 만드는 기술을 넘겨받은 뒤 본격적으로 핵무기를 제조하기 시작했다"면서 "북한은 93년께 연료봉 1천800개 중 절반(연료봉 900개의 플루토늄 추출량은 핵무기 1개 미만 제조 수준)을 재처리했다"고 주장했다.

:

: 황 전 비서는 11일 민주주의 이념정치철학연구회 주최로 열린 수요강좌에서 '북한 핵문제에 대하여'라는 주제 발표를 통해 이같이 밝히고 "이것이 내가 일반적으로 장악하고(알고) 있는 자료"라고 강조했다.

:

: 황 전 비서는 이번 북한의 핵실험과 관련, "핵무기를 만들어 놓은 상태에서 안 해도 되는 것을 한 것은 김정일이 떨어지고 있는 자신의 위신을 올리기 위한 것"이라며 "또 군대를 고무하고 세계가 떠들게끔 만들고 여기(남한) 좌파를 고무하기 위한 것이 목표"라고 지적했다.

:

: 그는 이어 "김정일은 또 흥정에 나설 것"이라며 "앞으로 '더 내라, 더 보상하라, 미국과 담판하자' 라는 주장을 할 것인데 이번에는 (김정일이) 무엇을 노리는지 제발 똑똑히 인식해야 한다"고 강조했다.

:

: 그는 "핵사찰 문제가 나오던 당시(93년께) 전병호 노동당 군수공업담당 비서가 '지하 핵폭발장치를 다 준비해 놓고 제안서를 올렸는데 왜 승인이 안 나느냐'며 국제담당 비서를 맡고 있는 나에게 '국제관계 때문인가'라고 물어봤다"면서 핵실험 준비가 93년 당시에 완료됐음을 시사했다.

:

: 황 전 비서는 북한의 핵무기 제조시기와 관련, "93년 핵사찰 문제가 나오기 전 김정일이 나한테 '핵무기 제조에 성공했다'고 얘기했다"면서 "김정일이가 당시 핵무기 제조를 지휘한 박송봉 당시 군수공업부 제1부부장에 대한 표창문제를 나에게 상의했다"고 말했다.

:

: 그는 "소련과 중국은 (핵무기 제조와 관련해) 기술적으로 절대 원조를 하지 않았다"면서 "특히 중국에 핵무기 제조 소식이 흘러들어가는 것을 우려해 중국에 친척이 있는 사람들을 모두 감시했다"고 전했다.

:

: 황 전 비서는 핵실험 이후의 북.중 관계에 대해 "중국의 북한과 김정일에 대한 태도는 절대 달라지지 않는다"면서 "중국은 경제제재에 일부 동조하고 김정일은 불만을 얘기하는 식으로 끝날 것이기 때문에 기대할 것은 없을 것"이라고 덧붙였다.

: (서울=연합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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