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주 경미한 후진도중(시속1km의 범퍼 끼리의 충돌,흠이 전혀 없슴)사고가 났는데 보험이 만료되었다는 군요?



그냥 지나쳐도 될 문젠데 제가 그날 너무 바뻐서 명함만 주고 왔는데(제 잘못시인)

오늘 연락이 왔군요.

제 태도가 싫었는지...



그런데 보험이 주소가 변경되어 통보도 않오고 12월말에 종료되었다고 합니다.

보험사에서는 무조건 합의 잘 보는 방법 밖에는 없다고 하고요.

사고차 주인에게 일단 사정은 했는데 합의를 않해 주네요.



요지는 사고도 아닌데 할일 없는 사람이 괜히 시비를 걸고 있다는 겁니다.

2주 진단서 띠어 오겠죠.... 아무것도 아닌데 터무니없는 돈을 요구 할테고..

보험만 살아 있었으면 아무것도 아닌데..



넘 억울하고 해서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