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간만에 와싸다 질문 올립니다.
2채널로 음악감상을 하다가 아랫도리가 허전하여, 우퍼를 구축하려고 합니다.
구매하려는 우퍼가 Chario Syntar woofer(액티브 서브우퍼) 입니다.
갖고있는 앰프가 인티앰프인데, 프리아웃을 지원을 하네요.
폭풍 검색을 해보고, 판매자 분도 많은 조언을 주셨지만, 어떤 방식이 더 좋을지는 감이 안옵니다.
(아직 구매 전이라 직접 TEST는 불가)
- 아래 그림을 보시고 좋은 방법에 대해 이야기 했으면 합니다. -
우퍼의 뒷면은 아래와 같다고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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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안: 앰프의 프리아웃 > 서브우퍼 Line In
- 이 방법은 아주 일반적인 방법인 것 같습니다. 이렇게되면 기존의 메인 스피커에는 영향이 없으면서
서브우퍼의 저음만 추가되어 소리가 날 것 같습니다.
◇ 2안: 앰프의 스피커아웃 > 서브우퍼 스피커 In > 서브우퍼 스피커 Out > 메인 스피커 In
- 이 방법은 메인스피커의 소리에 영향이 오는거죠? 서브우퍼에서 설정된 크로스오버에 따라(예를들어,
35Hz 를 설정했다면 25Hz ~ 35Hz까지는 서브우퍼가 담당하고 36Hz부터는 서브우퍼 스피커 Out으로 던져
주어서 메인스피커가 하는거죠? 결국 낮은 저음은 우퍼가, 그 위는 메인이 한다는 것이 맞는거죠?
현재 갖고 있는 장비의 스펙이 아래와 같습니다.
차리오 우퍼:
•형식: 1way 액티브 서브우퍼(10인치 우퍼)
•능률: 104 dB
•주파수대역: 25Hz ~ 160Hz
•자체출력: 70w(4옴기준), 120W(8옴기준)
•무게: 15kg
메인스피커: 피에가 P4XL MK2(톨보이)
•Bauart: 3-Wege Bassreflex Säulen
Tiefton: 2x 130 mm LDB
Hochton: Bändchen LDR II
Empfohlene Verstärkerleistung: 20-200 Watt
Wirkungsgrad: 89 dB
Frequenzgang: 35 - 50.000 Hz ±2 dB
Impedanz: 4 Ohm
어떻게 연결하는 게 음질상 최적화된 방법일까요? 그 이유와 기술적 배경을 알고싶습니다.
(크로스오버 등 구체적 수치도 알려주시면 더 감사하겠습니다. 위상 문제도 있을 것 같은데...)
2채널 음감용에서 서브우퍼의 역할에 대해 한번 다각도로 논의되었으면 하는 게 이 글의 취지이기도
합니다. 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