도대체 전여옥 아주머니는 왜 이렇게 행동 하시는 걸까요?



무서워요.... 그 아주머니가 무섭구요,

그런 사람도 국회의원이 될 수 있는 한국사회의 몰지각성도 무서워요.....





2006년 9월 22일 (금) 07:27 연합뉴스



http://news.media.daum.net/politics/notrh/200609/22/yonhap/v14121095.html



미 민간연구단체인 허드슨 연구소(Hudson Institute)의 마이클 호로위츠 선임연구원은 한국의 인권문제를 집중 거론하며 유엔 사무총장 선거에 출마한 반기문(潘基文) 외교장관에 대한 미국내 `반반'(反潘, 안티 반기문) 캠페인이 일어날 수 있다고 으름장을 놨다고 전여옥 의원이 전했다.



2006년 7월 26일 (수) 14:08 고뉴스



http://news.media.daum.net/politics/others/200607/26/gonews/v13495464.html



전 최고위원은 폴러첸 씨를 만나러가는 길에 때 마침 라디오에서 반기문 외교장관이 유엔사무총장 예비투표에서 1등을 했다는 소식을 들었다고 전했다.



그는 “북한 인권에 눈감는 우리 정부의 외교수장? 유엔사무총장이라…참으로 부끄러웠습니다”라고 느낌을 말했다.



이어 “대한민국의 외교수장으로서 반 장관은 ‘북한인권문제’에 대해서는 강 건너 불구경 내지는 수수방관하며 ‘제 일이 아니올시다’며 그동안 납작 엎드려 있었다고 해도 과언이 아니다”라고 비난했다.



2006년 2월 16일 (목) 18:20 데일리안

http://news.media.daum.net/snews/politics/others/200602/16/dailian/v11727720.html



전 의원은 “불과 바다건너 중국의 탈북여성문제조차 제대로 해결하지 못하고 심지어 관심조차 보이지 않는 한국 외교부 장관의 UN사무총장 출마 선언은 국제사회의 조롱거리가 되기에 충분하다”고 힐난했다.



2006년 2월 16일 (목) 17:30 조선일보



http://news.media.daum.net/snews/politics/assembly/200602/16/chosun/v11726919.html



한나라당 전여옥 의원은 16일 반기문 외교부 장관의 UN 사무총장 출마에 대해 “지옥에 내몰린 중국 땅의 탈북 여성 문제조차 제대로 해결하지 못하고, 관심조차 안보이는 한국 외교부 장관의 출마 선언은 국제사회의 ‘조롱거리’가 되기에 충분하다”고 밝혔다. 전 의원은 국회 통일외교통상위원회 소속이다.



2004년 07월 07일 (수요일) 14 : 35 한겨레



http://news.media.daum.net/politics/others/200407/07/hani/v6965985.html



전여옥 = 언론에서 반기문 사의 표명, 응분의 책임 통감이란 보도가 나와 사표내는 것으로 이해했다. 언론이 오보낸 거냐? 반 장관 = <한국방송>에서 그런 보도를 한 것으로 아는데 직접 보지는 못했다. 방송이 나간 뒤 청와대 대변인이 그런 사실을 부인했다. 이 문제와 관련해 사의를 표명한 적은 없었다. 여러 상황에 대해 공직자로서 책임질 것은 지고 사태가 수습되고 결과를 보고 응분한 조치를 따르겠다. 전여옥 = 많은 국민들은 왜 아직도 반기문장관이냐는 의혹을 가지고 있다. 장관도 김씨 문제에 책임을 통감하고 있다면서 사후처리가 그렇게 위중한 문제냐? 반 장관 = 제 자신의 문제를 어떻게 이야기할 수 있나. 모든 것은 임명권자인 대통령이 알아서 할 일이다. 전여옥 = 청와대로부터 사퇴연락을 받은 적 있느냐? 반 장관 = 그런 일 없다. 전여옥 = 김선일씨 사건과 관련해 가장 큰 책임은 어디냐? 반 장관 = 그 문제는 감사원 조사가 진행중이고 국회도 국정조사를 하고 있으니 그 결과를 보는 것이 낫다. 피수감자(?) 입장인 제가 말씀드리기에 적당하지 않다. 전여옥 = 이번 일과 관련 외교부가 가장 잘못한 것은 무엇이냐? 반 장관 = 외교부는 혼신의 노력을 다했다. 미진한 부분은 확인전화 왔을 때 그때 좀더 주의 기울이는 태도를 보였어야 하는데 그렇지 못했다. 그러나 〈AP통신〉도 전화를 받은 외교부 직원의 주목을 끌만한 충분한 정보를 제공했는지 따져봐야 한다.



2004년 06월 26일 (토요일) 00 : 11 서울신문

http://news.media.daum.net/politics/others/200406/26/seoul/v6899650.html



반면 한나라당 전여옥 대변인은 논평에서 “노 대통령이 외교부장관과 국정원장을 금주 안에 바꾼다는 정부 대책이 언론에 보도되고 있는데 중대한 책임을 져야 할 이종석 NSC 사무차장은 빠져 있다.”고 지적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