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선일보는 '치밀한 테러(한나라당은 계획적 테러)'라고 명명했지만~
이번 일은 조선일보가 그간 저질로온 악행과 죄악을 생각할때 젊은 혈기에 일어난 일이고, 굳이 죄명을 따지자면'단순손괴죄'입니다. 개인적인 원한을 갚으려고 한 것도 아니고 조선일보의 사회적, 민족적, 반민주적 죄악에 대한 화풀이 정도입니다. 테러는 무슨 얼어죽을 테러입니까?
맨날 자기 주차구역에 얌체 주차해놓고 연락안되는 차가 있어서 발로 한번 차고 앞으로 그러지 말라고 쪽지하나 남기면 그게 테럽니까?
그런데 의정부경찰서는 어처구니도 없게 단순손괴죄에 초동수사에 경찰/기동대 100명을 투입해서 야산을 뒤졌다는군요. 경찰력이 그렇게 남아돕니까? 단순손괴죄에?
계획적이고 치밀한 테러가 차유리창에 벽돌던지고 도망가는 겁니까?
아니 막말로 보통사람이 차유리깨진거 신고하면 경찰 100명 투입해서 누가 깼는지 조사하고, 지문조사에 몽타주도 만들어 배포합니까?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