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무슨 얘기냐고요?
예전에 쿠데타 선동하던 서정갑 예비역대령연합회 회장이 만든 국민운동본부의 조선일보 27일치에 5단 통광고 타이틀입니다.
내용은 읽어보시면 알겠지만 한마디로 대통령이 내란 가담·역적모의 후원을 했다는 얘기죠.
아무리 민주사회라지만 근거없는 비방은 처벌이 될 수 있습니다.
더군다나 누가봐도 허무맹랑한 소리임을 알면서도 광고로 실어주는 신문이란~
자신들의 뇌가 없음을 인정하는 것인지 저 허무맹랑한 광고가 맘에 든다는 얘긴지 모르겠군요. 이번이 한두번도 아니고~ 수구단체들의 배설창구가 되버린 조선일보~
가장 웃기는건 저 예비역대령연합회라는 단체도 국가 예산을 지원받습니다.
내란 가담역적모의 후원하는 대통령에게 지원받는 단체라는 얘기죠~
저 양반도 나잇살좀 쳐 먹었으니 선배대접을 해줘야 하나~